[아이오네 한자] 개발로그] 마스터했다고 끝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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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를 개별로 수준에 맞게 반복 학습 시켜서,

결국 모든 한자를 마스터하도록 만드는 프로세스는

아이오네 학원의 핵심 알고리즘이다.

단원이 아닌 한자 하나하나 케어해주는 프로세스는 매우 효율적이고

실제로도 호평 받고 있는 기능이기도 하다.

최근에 놀랍게도 그런 케어를 벗어난 한자를 발견했다.

바로

마스터 한 한자들!

마스터 했다고 끝난 것이 아니다!!

마스터한 한자는 이후 그 노출도가 현저히 떨어진다.

노출도가 떨어진 다는 것은 장시간 그 한자를 접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말!

장시간 보지 않으면, 마스터한 한자라도 잊어버리기 쉬운게 또 한자다.

그래서, 마스터 한 한자도 복습 프로세스에 포함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작업이 조심스러운게, 잘못 추가하면 한번 플레이시 한자가 너무 많이 나와서, 게임이 재미없어 질 수도 있다.

몇번의 테스트와 조율을 통해 다음 룰을 지키면서 추가 완료.

1. 마스터 했지만, 레벨 다운이 일어나 만랩이 아닌 한자의 경우 무조건 복습을 시켜준다.

2. 일정 주기로, 마스터한 한자 중 레벨이 낮은 5개를 골라 복습 시킨다. 이 주기를 조절해 너무 자주 나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한다.

3. 장기간에 걸쳐 결국 마스터한 모든 한자들이 한번 이상 골고루 노출되도록 알고리즘을 짠다.

해당 기능은 다음 패치때 적용 예정. 바뀐 캐릭터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