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다] 보다] 양산형 리코 - 여주가 겔구그 급2023.12.31 PM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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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아마 마이피?)을 통해 우연히 얼게된 일드.


고독한 프라모델러? 정도의 컨셉이지만

고독한 미식가에 비해  회사 생활 표현에 좀 더 진심이다. 


단순히 잘 만든 완성품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러너 처리 미숙이라던가, 그 레벨의 실력대에서 보여 줄법한 실수까지도 가감없이 보여줘서 더 매력적. 


여주 리코는 양산형이란 단어를 계기로 프라의 길로 빠져드는데

솔직히 미모를 보면 양산형이라는게 말이 안되긴 한다. 

굳이 양산형을 만들어야 겠다면 자쿠가 아니라 겔구그 급은 만들어야 할 미모. 


프라 손 놓은지 15년이 훨씬 넘었지만

다시 프라 만들고 싶은 욕구가 솟아오르게 만드는 일드. 

 

댓글 : 2 개
드라마에서 프라모델 이야기가 재미있었네요.
직장인의 힐링 드라마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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