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다] 하는중] 니어 오토마타 시작2019.12.15 AM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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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해보는 일본산 게임.

 

계속 서구쪽 게임만 하다가, 간만에 일본 쪽 게임을 하니,

처음에 나오는 중이병 대사가 적응이 안되고 손발이 오그라 들었다.

 

적응 안될까봐 이지 난이도 선택하고, 자동 칩 장착하라길래 장착하고 시작.

게임 시작하니, 내가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엄청 잘하는 것이다. 나의 실력이 이정도 였나. 대충 해도 다 피하고 적을 쓰러뜨리는 거다.

보스 전에서 엄청 잘 피하다가, 물 마시느라 잠깐 조이스틱을 놓쳤는데 캐릭터가 혼자서 열심히 피하고, 보스 관광 시키고 있더라...

말이 자동 칩이지 그냥 자동 전투 였음.

먼가 초반 부를 도둑 맞은 느낌이 들었다.

 

난이도 노멀모드로 다시 변경!

 

어서 일본식 있어 보이는 척 대사에 익숙해 져야 할텐데...

댓글 : 8 개
액션은 막 나쁜건 아닌데 그래픽 액션보다 스토리 보고 하는 게임입니다. 스토리가 워낙 비극적이고 잘 짜여져 있어서..
처음하면 등장 케릭터도 생소하고 진행 상황이 잘 파악이 안되서 뭔가 몰입이 안되는데 스포가 좀 있어도 리어 레플리칸트등 전작 스토리 한번 읽어보고 가시면 더 몰입이 잘됩니다.
시간 날 때 전작 스토리 한번 파악 해 봐야겠군요..ㅋ
전...액션이 좋다고 하는 분들은 좀 손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일단 분위기는 먹어주는 것 같습니다.
전에 70레벨 정도까지 노멀로 했다가
만랩 찍어야하는 미션 있어서 이지로 오토 돌렸죠 ㅎㅎ
오토의 좋은 예군요.. ㅋㅋㅋ
저도 이지보단 노멀이 하는기분 많이나서 노멀로 했었죠
이지 묻고 노멀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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