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다] 하는중] 현재까지 위쳐3 최고의 순간2020.02.23 PM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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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스페이스바에서 손을 떼어지고,

술집에 있는 손님이 되어 버렸다.

 

화염 냄새와 시체의 숲을 여행하는 중간에

따뜻한 모닥불 앞에서 술한잔 하면서 쉬는 느낌을

술 마시지 않고도 받았다.

댓글 : 6 개
이 장면은 정말 멋졌습니다. 저는 위쳐3 스위치로 하는 중인데 전투가 너무 지루하네요 ㅜㅜ
전 아직 초반부라 그런지 전투도 나름 재미있더군요...
단델라이언을 죽일 수 있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장면
좀더 진행해보면 이 문장의 의미를 알게 되겠죠~
참 좋아하는 씬.. 영어버전도 좋지만 저는 원어인 폴란드어 버전이 더 취향이더라구요
사펑에도 비슷한 씬이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영어버전, 폴란드버전 취향이 좀 갈리더라구요..
사펑에도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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