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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일상] 보다] 기묘한 이야기 시즌 2 (약스포)2020.03.13 PM 06:50
시즌1 정주 행 후, 곧바로 시즌2도 정주행 했다.
미지의 존재, 정부의 음모론 등등 익숙한 것들을 잘 버무린 다음
사람 궁금하게 하는 연출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스토리 자체는 단순한데,
편집이 짧게짧게 이어져서, 보는 동안은 그런 생각이 안들게 만들고
긴장감을 유지한다.
다 좋은데,
그렇게 끝까지 잘 끌어가 놓고
결국 해결책은 그냥 그녀가 나타나서 다 쓸어버리니 좀 허무했다.
먼가 기발한 해결책이 아닌,
결국 그녀가 나타나서 쓸어버리면 되니,
이런 결말 내려고 여기까지 끌고 왔나 싶다... 시즌 3는 과연 어떨지.
댓글 : 11 개
- 스타드림
- 2020/03/13 PM 07:06
제가 떠올렸던 그 기묘한 이야기가 아닌,.;
- TrappinG
- 2020/03/13 PM 11:10
그런 착각으로 시작 많이 하죠
- 스타드림
- 2020/03/13 PM 11:41
허뜨
- 리얼BC
- 2020/03/13 PM 07:14
시즌3는 훨 재밌습니다
- TrappinG
- 2020/03/13 PM 11:10
기대 되네요
- 루리웹-2793479199
- 2020/03/13 PM 07:21
김요한 이야기는 분위기는 1시즌하고 2,3시즌은 영딴판이라..
개인적으로 1시즌이 젤좋았음..
개인적으로 1시즌이 젤좋았음..
- TrappinG
- 2020/03/13 PM 11:11
저도 2보단 시즌1
- 꾸라꿈꾸라
- 2020/03/13 PM 07:30
시즌1 , 3, 2 순으로 재밌습니다.
근데 갈수록 남자들은 멍청해지고 비중도 없어지고
사건의 해결책은 전부 그녀들이 되어버려서.
좀 꺼려지더라구요.
근데 갈수록 남자들은 멍청해지고 비중도 없어지고
사건의 해결책은 전부 그녀들이 되어버려서.
좀 꺼려지더라구요.
- TrappinG
- 2020/03/13 PM 11:11
ㄷ ㄷ ㄷ
- 석유재벌
- 2020/03/13 PM 08:18
다들 비슷하게 느끼시네요
1시즌은 매우 좋았고 3시즌은 다시 괜찮아요
1시즌은 매우 좋았고 3시즌은 다시 괜찮아요
- TrappinG
- 2020/03/13 PM 11:11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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