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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소리] 돈버림... 내 생돈을 버림.. 폐지아저씨에게2012.06.02 PM 06:56
감기몸살중 무슨사단났다고 청소하면서 헌책및 잡동사니 분리수거하여 버림..
그게 어제..
오늘생각하니 그 중 한권에 5만원권 10장 꼽아논것이 생각남..
인생이 허무함...
치맥 25세트가 남의손에 고스란히 들어감... ㅠㅠ
허어어엉
청소는 맨정신에 하세요..
댓글 : 17 개
- 달과별의선율
- 2012/06/02 PM 07:01
ㅜㅜ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 턱주가리아
- 2012/06/02 PM 07:02
기부했다 생각하세요 ㅋ ㅠㅠㅠㅠㅠㅠ
누구손에 들어갈진 모르겠지만
누구손에 들어갈진 모르겠지만
- 먹는샘물
- 2012/06/02 PM 07:05
오늘 한 1시간정도 반쯤 미쳤습니다.
집안 책 다뒤지고 (이미 압니다.. 그책은 버렷다는것을 ㅠㅠ)
허탈하게.... 술이나빨가 생각중입니다.
집안 책 다뒤지고 (이미 압니다.. 그책은 버렷다는것을 ㅠㅠ)
허탈하게.... 술이나빨가 생각중입니다.
- 게메스트
- 2012/06/02 PM 07:06
그냥 폐지기계속으로 갈지 모르겠네요.
- Barret .50CAL
- 2012/06/02 PM 07:08
책이 있다면 분리 수거 할듯 ㅋㅋㅋ
파지꾼들이 고물상에 넘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지꾼들이 고물상에 넘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rowazero
- 2012/06/02 PM 07:10
그나마 다른 사람이 주워서 쓰기라도 하면;;
발견 못하고 없어질지도요 ㅋ
발견 못하고 없어질지도요 ㅋ
- ★빛눈물
- 2012/06/02 PM 07:19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이상하게 감기걸리면 아픈몸으로 대청소를 하는 습관이-.-;;
- 13ook
- 2012/06/02 PM 07:19
와.......
- Innovational
- 2012/06/02 PM 07:19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나츠메신
- 2012/06/02 PM 07:27
아...
- 마도카비키니
- 2012/06/02 PM 07:32
그냥 허공으로 사라질 가능성이 커보이는데 ㅡㅡ;
- 꼬진3
- 2012/06/02 PM 07:41
근데 그거 줏어가시는분들도 고물상 갖다주는거 보면 항상 일정한곳으로 가던데요
가보시면 의외로 발견할수도있어요
폐지줍는분들 많으니까 물어보시고 가까운 고물상 가보세요
가보시면 의외로 발견할수도있어요
폐지줍는분들 많으니까 물어보시고 가까운 고물상 가보세요
- 꼬진3
- 2012/06/02 PM 07:41
일단 어디사세요 ㅎㅎㅎ
- 홍철오니
- 2012/06/02 PM 07:59
나 씻고 옷입고왔음 어디사세요 빨리말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예요
- Lenne
- 2012/06/02 PM 08:11
눈물난다 ....
- Clairade
- 2012/06/02 PM 08:13
50만원을 버렸는데 술 살 돈이 있다니..
- 잠만자1
- 2012/06/02 PM 08:26
와...내가 다 슬프다 ㅠㅠㅠ
폐지아저씨가 잘 발견하셧길 빌어봅니다...
폐지아저씨가 잘 발견하셧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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