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자취생을 도와주세요

아 일반 자취생이 아니라...(현재 자취 3년차...)
친척집 밑에 있는 집(이건 삼촌명의의 집)으로 들어가는거여서;;;
다른 자취생들과는 달리...앞으로 이사를 간다거나 그러진 안을것 같아서요...
아마도 결혼할때까지는 계속 있을듯 해서....
그리고 고양이도 키우고 있어서....지금은 사는곳에서는 행거로 옷을 걸어 놓는데;;
고양이들 털들과 먼지들이 너무 옷에 달라붙어서...장롱에 넣어두려고 하는거에요...ㅎ

그래서 일단은 장롱을 사려고 하는데...어떤걸 사야좋은걸까요?
참고로 현재사는곳은 해운대, 이사갈곳은 서대신동 쪽입니다....부산안에서 이사하는거라...
혹시 부산에서 장롱 싸게 파는곳 있을까요?
그리고 장롱 좋은거 고르는 법좀...ㅜ

[여긴어디??]

자취하면서 느낀건데[한 6~7년 된듯]
자취촌 근처에는 어딘가에 분명 중고품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곳이 있음

여기가 포인트임 아니면 그 지역별로 자취인들끼리 운영하는 카페 같은곳도
좋은 매물이 올라옵니다

[ychoi80]

장롱에 넣어두어도 너무 달라붙어요...

[heroot]

재활용센터 가시면 상태 좋은거 싸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지역마다 재활용센터 많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황혼시계]

직접만들어도됨 조립하고 니스칠하고 말리면 오만원 안짝에 쓸만한거 완성

내구도는 보장못함

[infrablue]

계속 사용해야하는 물품들은 관련 경험이 없다면 만들지 마세요
결국 돈 날리고 새로 구매하게 됩니다
편하게 근처 재활용센터가시거나 중고가구만 취급하는 곳에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