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헤어졌어요...

우리 엄빠랑 이야기해본게 별로였나봐요...

우리 집안이 싫어서 그런거래요...

저한테 동생이 있는데 저보다는 동생을 더 좋아하는것 같고...

그런 저랑 결혼하면 미래가 보인다면서...

어쨋든 이렇게 끝났으니 뭐 어쩔수 없네요...

평생 혼자 살듯....

연애도 여러번 했는데 더 이상은 못할듯 하네요...

[디란두]

으앙...기운내세요.
뭐가 그렇게들 기준이 많고 원하는 것도 많은지, 이게 싫고 저게 싫고 짜증나죠.
분명 다시금 좋은 사람 만날겁니다.

[多樂房]

연애처럼 어려운 게 또 있을까요?
그냥 인연이 아니였다고 생각하세요.
자괴감 느끼지도 마시고, 자존감도 챙기시고!

[레댜~!!]

에휴 힘내세요.ㅠ-ㅠ 절언..

이미 헤어진거면 어쩔수 없죠..

더 좋은 사람을 찾는수 밖에요..

[오이냄새]

잘했어요...
근데 연애는 어떻게 하나요...

[엄마♡]

역시 엄마는 그냥 핑계였었군요

[샤넬로즈]

나중에 잘못되느니 오히려 잘된일수도 있음.
요즘은 껄핏하면 이혼이혼~ 이 쉽게 나오니..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