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요즘엔 쿡방을봐도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이건 진짜 프로그램 보는 내내 나오는 음식들을 어찌나 먹고싶던지

네분 합쳐서 요리경력이 무려 160년

투박한 중식도와 웍으로 못해내는게 없으신분들...

수제자라고 나오는 분들의 실력도 상당해서 보는내내 괴로운 방송이였습니다...

특히 3화에 나오는 이연복 대가의 춘권피 만드는 기술은 압권이더군요 반죽을 뜨겁게 달궈진 웍에 한번 비볐더니 정말 얇은 춘권피가 알아서 만들어지는데 충공깽

[一目瞭然]

사실 오픈키친 중에 시선을 가장 압도하기 좋은게 (철판 같은 쇼맨쉽 제외)

중식이긴 하죠;

[투게더클래식]

이연복셰프가 냉부에서 화력 약한 가스렌지로 리스크 안고 요리하는거랑 달리 이거는 불 팍팍 쓰니까 기가막힘

[08시45분]

수제자라고 나오는데 경력이 20년 가까이...

요즘 방송 나오는 젊은 쉐프들 보다 경력이 많은 수제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