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응답하라 1988 보다가 우렀다2015.11.07 AM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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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상황이 혜리와 같다. 성별이야 그쪽집안과 반대지만

나도 둘째, 내 위로는 장남인 형이 아래에는 귀여운 막내딸이...둘째의 설움 심지어 형이랑 생일 4일차라 생일 같이하는거까지

보면서 진짜 어릴때 생각나서 눈물 찔끔...
댓글 : 5 개
혜리 의외로 연기너무 잘해서 놀랬어요
음 흠잡을때가 없엇음 pd가 훌륭한건가 기대 못받는애들로 잘뽑는거보면
열심히 하는 애들을 뽑은거 같음.
응칠,응사때 보단 그래도 별로다 하며 보는데 뒤에 갈수록 좋아지더라고요. 말씀하신 둘째 설움 부분도 좋았고 이미연 나레이션도 너무 좋았고(응답하라 특유의 나레이션부분이 주는 그 느낌을 다시 느끼니 좋더라고요^^) 둘째딸에게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서 라는 성동일도 너무 좋았고 바로 이어지는 역사의 반복도 응답하라 시리즈 특유의 진행도 괜찮았고요.
응팔이 만의 또다른 매력이 더 나오길 바라네요. 전에 해오던거 그대로 시대적 배경만 또 바꾼걸로만 안끝나고 응칠과 응사가 다른매력을 뽑았듯 응팔이도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론 응사처음때가 너무 좋았던지 기대감보단 덜했는데 뭐 이제 첫화니^^
잉투기의 류혜영 매력 제대로 나왔슴 좋겠네요^^
나는 오남매중 막내 큰누나하고 생일 하루차이 생일 같이했는데
그게 외 서러운지 지금도 모름 둘이라고 집에서 특별히 잘해준겄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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