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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응답하라 1988 보다가 우렀다2015.11.07 AM 02:59
내 상황이 혜리와 같다. 성별이야 그쪽집안과 반대지만
나도 둘째, 내 위로는 장남인 형이 아래에는 귀여운 막내딸이...둘째의 설움 심지어 형이랑 생일 4일차라 생일 같이하는거까지
보면서 진짜 어릴때 생각나서 눈물 찔끔...
댓글 : 5 개
- 나나꼬
- 2015/11/07 AM 03:03
혜리 의외로 연기너무 잘해서 놀랬어요
- DrunkenWolf
- 2015/11/07 AM 03:38
음 흠잡을때가 없엇음 pd가 훌륭한건가 기대 못받는애들로 잘뽑는거보면
- 나우테스12
- 2015/11/07 AM 03:40
열심히 하는 애들을 뽑은거 같음.
- Going Merry
- 2015/11/07 AM 04:00
응칠,응사때 보단 그래도 별로다 하며 보는데 뒤에 갈수록 좋아지더라고요. 말씀하신 둘째 설움 부분도 좋았고 이미연 나레이션도 너무 좋았고(응답하라 특유의 나레이션부분이 주는 그 느낌을 다시 느끼니 좋더라고요^^) 둘째딸에게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서 라는 성동일도 너무 좋았고 바로 이어지는 역사의 반복도 응답하라 시리즈 특유의 진행도 괜찮았고요.
응팔이 만의 또다른 매력이 더 나오길 바라네요. 전에 해오던거 그대로 시대적 배경만 또 바꾼걸로만 안끝나고 응칠과 응사가 다른매력을 뽑았듯 응팔이도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론 응사처음때가 너무 좋았던지 기대감보단 덜했는데 뭐 이제 첫화니^^
잉투기의 류혜영 매력 제대로 나왔슴 좋겠네요^^
응팔이 만의 또다른 매력이 더 나오길 바라네요. 전에 해오던거 그대로 시대적 배경만 또 바꾼걸로만 안끝나고 응칠과 응사가 다른매력을 뽑았듯 응팔이도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론 응사처음때가 너무 좋았던지 기대감보단 덜했는데 뭐 이제 첫화니^^
잉투기의 류혜영 매력 제대로 나왔슴 좋겠네요^^
- hhc1004
- 2015/11/07 AM 09:15
나는 오남매중 막내 큰누나하고 생일 하루차이 생일 같이했는데
그게 외 서러운지 지금도 모름 둘이라고 집에서 특별히 잘해준겄도 없는데
그게 외 서러운지 지금도 모름 둘이라고 집에서 특별히 잘해준겄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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