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징기스칸은 사실 일본사람이다!2013.01.18 AM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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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을 일본 장수인 미나모토 요시츠네라고 주장하는 블로그가 있어서 링크 남겼습니다.

요약하자면 미나모토 요시츠네가 형에게 반기들다가 참패해서 다시 일본사람들을 모으기 위해 강인함을 보여주려고 몽골가서 사람들을 모아 전쟁했다고 하고 몽골에서 자기를 징기스칸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몇부작으로 되어 있어서 글이 좀 기니 시간날 때 읽으시길 바랍니다.

주인장이 미나모토 요시츠네를 좋아하는지 관련글이 많네요.
댓글 : 14 개
환단고기 삘
환단고기보다 더욱 막장 판타지네요
이거 예전에 만화로도 있었던거 같은데 ㅎ
아직도 저런걸 믿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일단 징기스칸이 일본어를 할줄알았는지부터 시작해야겠죵? 하여간 이래서 망상증자들은..
무슨 만화였지 이거... -_-;
이글루 중인 나름 유명한 풍후 아님?
ㅋㅋㅋ 재미있는 소설이네요.. 혈통 중심의 몽고 부족이 이방인을 받아들일리도 없고.. 일본 출신이 몽고군 특유의 기병 전술을 제대로 이해할리가 없음.
그리고 상식적인 선에서 그래도 나름 문명국에 있었던 요시츠네가 이름도 들어보지도 못한 몽고 평원으로 들어가는 건 어불성설..
저거 옛날부터 일본이 주장하던 설이죠 환빠와 다를봐 없습니다 아무런 증거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런거 믿지마세요
설마 저걸 믿으세요?
그 베르세르크 작가가 예전에 그린게 저런 내용이 있었는데..
현대 일본인이었는데 타임슬립해서 몽고로.. 나중에 일본으로 돌아옴
왕랑, 왕랑전 한권씩
조지 워싱턴은 한국인이다!
아인슈타인은 한국인이다!
나폴레옹도 사실 한국인이다!
윈스턴 처칠도 한국인이였다!
이거랑 뭐가 다름 ㅋ
갑자기 옛날에 환빠들 치우가 바다 건너가서 제우스가 되었다고 주장했던거 생각나네..
실제로 일본 제국주의 시절 징기스칸 무덤 찾으려고 몽고 곳곳을 뒤진 적이 있었습니다.
진짜로 징기스칸이 일본계라고 우겨서 일본의 침략을 정당화 하려고 했었다죠.
물론 찾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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