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5000mAh 배터리를 탑재한 스마트폰 Rayt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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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성능이 고성능화되고 배터리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배터리 용량은 또다른 스마트폰선택의 중요한 요인이 되기도한다

중국의 Eton에서 스마트폰으로는 엄청난 용량인 5000mAh 배터리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발표했다

갤럭시 노트3 배터리 용량이 3200mAh 인걸 생각하면 약 1.5배정도 더 크다고 볼수있다

이런 거대한 배터리 용량덕분에 대기시간은 1100시간 (약 45일),

2G 통화 사용시에는 55시간, 3G 사용시에는 21시간의 사용시간을 가지고있다

Eton에서 공개한 티저사진을 보면 거대한 배터리 용량을 가지기 위해

Raytheon은 배터리 2개를 겹쳐서 사용하는 특이한 듀얼방식을 사용할것으로 보이며

2개의 배터리를 겹쳐서 탑재함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두께는 10mm를 유지한것으로 보여준다

배터리 이외에 공개된 스펙은 MT6592 옥타코어, 2GB 램을 탑재했다는것만 알수있다

[고소나]

왠지 잘터질꺼같은 느낌이 들어ㅠ

[라베르시엘]

두개 겹쳐서 사용이라.. 저거 잘되면 다른데서도 나오고 그럴테니..

[단신슴규]

왠지 중국이라니까 터질거같아

[토오노 아키하]

2배 크게 터질것같아요

[치비™]

중국이요..베터리 표시용량만 그대로 신뢰한다면 SANYO 쳐바를 만큼 초고용량셀 찍어내는 곳 입니다.
노트북에 쓰이는 규격 18650의 경우 극한의 품질 산요가 2600~2800mAh수준
실사용 기간내에 산요량 별 차이없는 삼성/LG셀이 3000mAh 수준인데 비해
중국산 18650 검색하다보면 3800mAh 셀이 주르르륵 깔립니다.
막상 구입해서 실제 충방전 하면서 용량측정 해보면 초품도 2000mAh 넘기기가 힘들고
10회 정도 사이클에서 이미 1800mAh를 돌파하며, 수십에서 수백회 사이클에서 죽어버립니다. 엑스레이 찍어보면 폭발하지 않는게 다행이에요

삼성/엘지셀은 2400mAh짜리 저렴한 셀로 충방전 하며 용량체크하면 10% 이상 더 나옵니다. 이게 신품 정상셀 용량이 그래요
산요셀도 10% 이상 더 나옵니다. 산요셀이 존나 멋진건 충방전 사이클 200회 이상 쓴 상태에서도 잔존율이 90%가 넘습니다. 씹괴물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