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동 옛날통닭(끝)] 흐켱에게 제대로 낚였습니다 낄낄2012.08.16 PM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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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도 없어서 티비보고 있는데

어디서 둥둥 소리가 들리더군요... 길가라 그냥 무시

또 들리는 둥둥소리... 뭐야 하고 가보니 흐켱이 기달리네요 -_-;;;

공항에서 일한덕에 외국인 울렁증은 없지만

멍청한 머리로는 다양한 언어 구사가 불가능했습니다 꺄하하하

어찌어찌해서 홀에서 기달리라고 하고 닭 튀기고 있는데

자연스럽게 한국말을하는 엄마.....속으로 못알아 들을텐데 했더니

흐켱 개객기 한국말 잘하더군요 -_-....

뫄 그럼 처음 봤을때 한국말로 하던가 이런 이ㅏ러ㅣㄴ마ㅓㅇ;리ㅏ멎ㄷ;ㅣ거;ㅣㅏㅓ

오랜만에 쓰는 영어라 살짝 긴장하고 포장다 됬다는 말을 어케해야하나

8000원이 영어로 뭐더라 고민하던 전 나락으로...

생각해보니.....

우리 가게 앞에 붙여논건 다 한국말인데 ?!!

흐켱 개객기 ㅠ_ㅠ
댓글 : 10 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한국말 못한다고 안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센스쟁이 흐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한국 돈 단위가 너무 커서 영어로 말할 때 진짜 불편하죠..--; 디노미네이션 하긴 해야함..
그흑형이 사실은 영어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고 이름은 '철수'
흐켱의 함정에 당하셨어!!!
아이 저슷 액티베잇 유얼 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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