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잡담] 자연재해를 즐기는 맛간 녀석들..

태풍하나로 두명이 로봇을 소환합니다

[Harmagedon]

피닉스는 바람불어야되고.. 포세이돈은 물있어야되고..
그랑죠는 그냥 땅만있으면 막 소환되던가;;

[태을이]

Harmagedon//그렇습죠 ㅇㅅㅇㅋ

[헤지호그]

도막 사라무~

[의지의 개씹시진]

그랑죠는 슈퍼 그랑죠에다가 최종병기 하이퍼 그랑죠까지 있는데 나머지 애들은 ㅡ.ㅡ;; 그냥 들러리 피닉스를 더 좋아했는데

[金蜜糖]

항상 보면서 느꼈지만 피닉스 금마는 뚱뚱한데다가 발판도 너무 부실하게 생겨서 불안했어

[by쩡]

지그가이프리즈!!

[소행성B612호주민]

도막 사라무~~~
지크가이프리지~~~
자하라독시드~~

자연재해는 아닐건데요.
그냥 자기 로봇의 상성에 맞는 조건만 되면
소환할 수 있을 뿐입니다.

[LEE MEET]

어릴떄 그랑조 보면서 로봇 사려고 조르고 졸라서 빨간색(구) 샀는데 다음날 슈퍼그랑조 등장 ㅠ

[비스트퓨리]

소환 난이도로 치면 피닉스가 제일 쉽죠. 아주 약한 실바람이라도 불면 소환 가능.

그랑죠는 마법진이 그려질만한 공터가 필요. 공간 부족해서 소환 못하는 에피소드도 있던 걸로.

포세이돈은...소환되는게 신기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