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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야기(끝)] 이번에 엄마가 사기당했습니다;;;;;2013.05.15 PM 09:54
몇번 쓰긴했지만 요즘 정말 장사가 안되서
여기저기 대출받고도 유지비가 안나와서 대출을 받을려는데
이번에는 좀 이상한데에서 대출을 받더군요...
저도 자다가 전화받았는데 돈 대출 해주고 2달뒤에 추가 대출을 해주는데
대신 신용도 올릴려고 핸드폰 가개통시키고 취소시켜서 신용도 유지를 시킨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은행 뭐 비밀번호도 자신들이 바꿔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공인인증서...범용... -_-)..]
잠결이 아니었으면 미친소리인줄을 알았을텐데 잠결엔 판단력 0라.. -_-;;
그렇게 몇일 지나니 대출은 안해주고 핸드폰 개통하고 회수하더니 10만원 입금해주더군요...
이때까지 신경안쓰고있었는데... 얼마전에 또 개통하고 가지고나서..
오늘 집에 찾아오더니 핸드폰 왜 반납안하냐고 기기값 물어내라고 하더군요....미x...
저도 밖에 있던터라 일단 밖에서 확인가능한 정보는 싹 확인하고
전화번호랑 뺏어서 우린 돌려보냈다. 핸드폰 본체도 못봤다 고소할려면 고소해라
이런쪽은 하도 당한데다 전화상담만 3년을 해서 조목조목 따져가면서 개겼죠...
그리고 집에와서 대리점 이름이랑 개통 조회해보니 개통대기 상태...
어디서 약을 팔어 확.....
내일 아파트 cctv확보해 놓고 또 전화오면 녹음시키고 역관광 도전해볼렵니다 ~_~
[근데 대리점 서울인데 인천까지 잘도 따라왔...]
p.s 가게 결국 내놨습니다...하아 ㅠ_ㅠ)
댓글 : 6 개
- ShangriLa♡
- 2013/05/15 PM 09:59
세상에...
가게....안타깝네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가게....안타깝네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 으향~
- 2013/05/15 PM 09:59
개통대기 상태인거 사진 찍어 놓으세요
어찌될지 모르니까요;
어찌될지 모르니까요;
- 태을이
- 2013/05/15 PM 10:01
ㄴ이미 스샷 여러장 남겨놨죠 -_-v
- 미카사 짱짱걸
- 2013/05/15 PM 10:09
힘내세요!
- yyh1412파커파인
- 2013/05/15 PM 10:23
흠 화이팅 역관광 후기 기대합니다~
- v해골기사v
- 2013/05/15 PM 10:30
아이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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