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잡담] 음주 문화..참 문제긴 하죠...

근데 그 전에 정부라는것들이 다른 놀이거리들을 모두 배척해버리고

고등학생까지 공부만 강요를 하기때문에 다른 놀이문화 접하기도 어렵고

접하게 되더라도 사방에서 난리니 다른 놀이는 전혀 모르죠..

그러다보니 자연 스럽게 성인이 되면서 가장 쉽게 접하는 음주문화인데..

이게 그냥 술만 마시는게 아니라 변형되는건 물론이고

나중가선 우리랑 놀려면 너도 술을 마셔야한다가 되버리니 뭐... =ㅅ=

술문화 가지고 문제다 문제다 하지말고 다른 놀이문화를 점차 확대해 줬으면 하네요..

이놈의 정부는 맨날 뭐 문제 있다하면 그거에 대한 제한과 압박만 하고

다른걸 제시하지를 않으니 참 갑갑합니다 ㅡ,.ㅡ

[virus.lee]

노는게 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문제 에휴

[티파 록하트。]

근데 외국인들은 뭐하고 노나요?

[니콜의 무기]

술 즐겁게 마시는 사람도 많은데요...

[아라라기군]

세상에서 가장 아쉬운건 남들이 재밌다는거 자기도 가치 못즐길때 좀 아쉬움.

[牙武露來異]

사실 강제로 술 먹이는 문화는 많이 없어졌죠..근데 술 안마시는 사람이 소외되는 건 어쩔 수 없음..세상에서 젤 못할 짓이 다 취해있는데 혼자만 멀쩡한거라..--; 종종 차 때문에 간접경험(?) 할 때가 있는데..못할짓임..

[쵸콜릿무스]

어디 다니시는지 모르겠는데 강제로 술먹이는 문화가 없어졌다뇨 ㅋㅋㅋㅋ

영업직은 말할것도 없고 아직도 왠만한 직장은 거의다 강제로 술먹인다고

보면 되는데... 과거에 2~3병씩 강제로 먹이다가

요즘 줄어서 1병먹이는건 강제로 먹이는게 아니게 된건가...


그리고 술안마시는 사람들끼리 잘 노는 경우도 많음... 왜 안취하면 못할짓이라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네 ㅋ

[牙武露來異]

저야말로 어디 다니시는데 아직도 강제로 술 먹이는지 모르겠네요..영업이나 총무 머 그런쪽인가요? ㅋㅋㅋ 술잔은 돌려도 적당히 반잔씩만 해도 머라 잘 안합니다..글구 안취하면 못할 짓이란거는..술취하면 별말, 별 짓 다하는데 맨정신으로 그거 들어주는게 곤욕이란 뜻입니다..같이 취해 있을 땐 몰라도 술취한 사람들 맨정신으로 상대해 주는거 참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