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잡담] 어제오늘 방한작업했네용 ~_~2014.12.06 PM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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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제 뽁뽁이는 다 붙였는데

어디서 자꾸 바람이 씨게 들어옵니다 -_-;;;

손으로 대봐도 모르겄고...

결국 향(제사떄 쓰는거)하나 피워서

바람에 어디서 들어오나 일일이 대보면서 찾았는데

왜 벽에서 바람요? ㅜ_ㅜ...우씽

결국 뽁뽁이를 벽으로 막아두고 테잎 쳐발쳐발 대충대충 -ㅅ-히히

문틈사이에 처음보는 문풍지(투명하더라구요 ㅇㅅㅇ)도 발라놓고...

이제 느긋하게 노는데 어디선가 바람이 또....(캬릉)

............아 그리고 저건.....엄마한테 아직 안걸렸습니다...헤헷
댓글 : 5 개
저희 옆집도 저거 해놨던데...
우풍은 오래된 집이면 어쩔 수 없다더군요.
저는 우풍 심한 집에서 20년을 훨씬 넘게 살아서 공기 따신 집에서는 더워한다는 단점이...
뽁뽁뽁뽁뽁뽁뽁뽁뽁뽁뽁뽁뽁뽁뽁뽁뽁뽁뽁뽁뽁뽁
터뜨리고 ㅅ,,,,,, 아, 아닙니다.
저희 집도 낡은 집이어서 우풍 장난 아니네요. ㅠ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아..여기도 좀 할까.ㅡ.ㅡ; 근데 너무 큰데..창문이.ㅠ.ㅠ 쩝..;;보일러실에 작업좀 할까..-_-;
저희집은 70년대 건물(상가건물)이라서 뭘해도 춥더군요. 작년에는 실내온도 보니까 한 4도인가 5도인가 그렇더군요.
지금도 집에서 입김이 펄펄 나네요 ㅎㅎ
  • Exid
  • 2014/12/06 PM 06:32
뽁뽁이 하면 확실히 따뜻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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