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잡담] 90년대는 모든게 황금기였나봅니다.2015.03.03 PM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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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에는

게임/애니/음악 3개가 모두 흥하고

명작들이 쏟아져 나오고 다양하고 개성적인것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뭐 그냥 저냥... ㄱ-);;

뭐 저만 느끼는거일수도 있지만요 --)a...

































내가 나이가 좀더 먹었다면 레어물품들 사재기좀 해놨을텐데!!
댓글 : 5 개
98년에 imf터져서 그때도 난리가 아니었는데...
웰빙 유행하는것만 봐도 먹고,놀고,즐기는것들과 함께 취미나 여가생활들에
투자를 당연시하는 분위기라 그만큼 그쪽 관련 산업들이 많이 흥했던것 같아요
지금은....말안해도 아시죠?;;
당연하죠.
그때는 오늘보다 내일이 나았던.
물가는 저렴하고 집값도 미치지 않았고 사두면 올랐고 부자와 서민의 차이도 박탈감느낄정도는 아니었고
여러면에서 낙관적인데다가

그게 또 전세계가 그래서
각종 즐길거리가 넘쳤고 그 퀄도 좋았죠. 여가나 문화는 그런 여유로움에서 창조되는게 많으니까.
대부분 80년대후반 97년 imf전까지(사실 imf도 우리나라 한정이라서;) 전대미문의 호황기였으니까요.

...
지금은?
최소한의 상식이 존재했던 시기..
나름 거품경제 시기 였죠 부동산 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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