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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잡담] 이번 휴가는 강원도 홍천!2015.07.20 AM 01:30
양평 얘기하다가 급 선회해서 홍천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펜션도 더 쌈..)
날짜 잡고 펜션 잡고 준비할 물건들은 대충 다 정했는데
지금 차가 1대가 갈지 2대가 갈지 미확실한 상태라서 -_);;
2대가 가면 무전기 같은거 하나 있음 좋겠는데.....1km만 되도 앞뒤로 달릴꺼라 상관 없을꺼 같은데 ㅇㅂㅇ
.............비싸네요 ㄱ- 제길
차라리 그돈으로 고기를 더 먹고 말지! 흥!
이번은 좀 재밌는 에피스도가 생기길 기도합니다 낄낄
댓글 : 10 개
- 의지는 강철!
- 2015/07/20 AM 01:42
여자도 가나요
- 공허의노라조♡
- 2015/07/20 AM 01:45
커플2에 저요 -ㅅ-.......
- 기갑맨586
- 2015/07/20 AM 01:49
커플들 서로 먹여주고 알콩 달콩 할때 묵묵히 고기를 구우실지도...
- 一目瞭然
- 2015/07/20 AM 01:49
고기굽기 장인으로 당첨이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ISUKI™
- 2015/07/20 AM 01:50
아 슬프다 - ㅠ
- 공허의노라조♡
- 2015/07/20 AM 01:52
전 고기 못굽습니다 결정적으로 익은고기를 구분 못하거든요 /ㅇ/깔깔
- Sandwitch
- 2015/07/20 AM 02:03
저도 그런 기분으로 무전기 구입을 생각해본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핸드폰이라는 아주 편한 무전기가 있더라구요 ㅠㅠ
췟.. "나와라 오버" 해보고 싶었는데...
하지만, 핸드폰이라는 아주 편한 무전기가 있더라구요 ㅠㅠ
췟.. "나와라 오버" 해보고 싶었는데...
- keheng
- 2015/07/20 AM 02:18
무전기 어플을 받으시죠
- HelloYB
- 2015/07/20 AM 02:35
나도 대려가 당장!!
- 파이팅 맨
- 2015/07/20 AM 02:40
작년에 제 친구놈 짝사랑하는 여자랑 셋이서 여행한게 문득 떠오르네요
친구놈 눈은 존나게 높아서 그 여자애를 매우 격없이 대하는데
아직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여자애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면서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친구놈 눈은 존나게 높아서 그 여자애를 매우 격없이 대하는데
아직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여자애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면서 여긴 어디.. 나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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