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잡담] 국민학생은 아는 물건2015.09.05 PM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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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사인지 뭔지오면 꼭 쓰는 장비였...
댓글 : 28 개
98년도 초등입학인대 1번은 많이 썻는데

2번 뭐임?
비슷한거 아닌가요? 저 카드같은거 한장한장에 사진이 프린팅 되서 확대해서 비춰주는거...
ohp 처럼 빛쏴서 사진보는 거일걸요?
  • dir/p
  • 2015/09/05 PM 08:17
저 칸 사이에 슬라이드 필름 꽂아놓으면 자동으로 돌아가면서 비춰주는거요
슬라이드 프로젝터
장학사한테 와플구워주는 기계
장학사 : 교장 와플이 짜다
어..2번은 나 대학때 교수님이 쓰셨는뎅 ㄱ=a

한 7년밖에 안됐듬
1번은 대학생때도 좀 섰는데.ㅇ-ㅇ;;;2번은 국민학교때 구경도 못해보고요..ㅋㅋ
94년 국민입학 3학년때 ㅗ등학교로바꼇는데.. 2번은 처음보네요;
80년 국1은 둘다 봤음 보고합니다.
전 이거보다 좀 더 오래된거..아 그거 명칭이 기억이 안 나네.

그 커다란 종이들이 대에 걸려있어서 종이 끝에 고정된 나무틀을 잡고
종이들을 한장한장 넘기면서 종이에 쓰여있는 내용들을 교육에 쓰던 교육재

그거 이름 기억하시는 분 계실까요.
군에서 쓰던걸 학교,교회에서 교육용으로 썼죠.정식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선생님들이 상황판 갖고 와라하며 당번들에게 시키던게 생각나네요.6.25이후부터 80년대중반까지 사용.
2번은 필름은 많이 봤는데 기계는 본 적이 없네요.
OHP는 중학생 이후로 못봤음...
  • KTL
  • 2015/09/05 PM 08:25
전 군번이 98인데 솔직히 저거 잘 모르겠네요.
진짜 OHP는 초등학교때만 썼었어요 중학교때부터 놋북-TV로..
96년 입학 국민학교 반년세대..
ohp는 알아도 아래는 모름
아 벽에 사진 쏴주는 그건가
고복수가 베네치아 보던거
꼭 누구 올때만써
93년생인데 두번째거는 처음보네요 우왕
  • zingu
  • 2015/09/05 PM 08:36
파워포인트가 위 2가지를 구시대의 유물로 만들어버렸죠
첫번째거는 상당히 오래써서
초등학생으로 시작한 애들도 알거임
2번은 처음 보는데?
1번은 많이 봤는데 2번 처음보네요
1번은 초등학생때 써서 잘 알았는데 2번은 대학교에서 교수님이 쓰셔서 알았네요
PPT장비 ㅎㅎㅎ
지금은 실물화상기로 대체됬지만 OHP환등기 저거 아직도 쓰시는 초등선생님 게십니다. VHS비디오 플레이어도 찾으시는 선생님이 있어서 창고한켠에 쌓여있어요.
2번 환등기 7~80년대과학교재로 조잡한 환등기 많이 팔았죠.20분이상 틀면 본체가 화상 입을정도로 뜨거워지고 연기가 나다 내비두면 화재도 일어나고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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