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잡담] 엄마부대한테 보여주고 싶은 피켓

일본을 용서하는건 정부나 니들이 아니라

피해자인 할머니님들이 용서한다.


우리나라는 요즘 시사프로그램을 봐도

가해자가 피해자는 피해다니면서 법원에 반성문내며 성의를 보이는척 하면

가해자는 깊이 반성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며

합의도 안된사건을 어영부영 넘겨버리는데


당사자는 그럴수 있어도 니들이 그러는건 아니지

[글리젠 마이스터]

그건 그렇긴 한데 연예인이 복귀할까 말까의 문제는 결국 본인 의사와 제작진이라고 생각해요
시청자는 나오는게 싫으면 채널을 돌려야지 나올지 말지를 정하는게 아니죠
그렇게 시청률이 떨어지면 제작진이 정신 차리고 문제가 있는 사람을 빼던가 하겠죠

다만 이번 위안부 관련 문제는 공직에 있는 정부가 하는 일이니
국민으로써 당연히 의사 표명을 할 수 있고
실제 피해자인 할머니들의 의사를 존중하고 반영해야겠죠

[파이팅 맨]

밀양의 선견지명에 갈수록 감탄하게됨
왜 자꾸 딴놈이 용서하고 지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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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를 옹달샘과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이는데..

[여기를 공격하라]

옹달샘과 위안부를 비교하는게 아니라 저 피켓의 문구 자체가 포인트로 보이는데요.
위안부를 용서할지 말지는 피해자가 정한다.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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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을 많이 팠군요.

[건담 빠돌이]

ㅇㅅㅇ할머니들이 무슨죄냐 . .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