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잡담] 방송보면 김구라 아저씨 씽기...2016.03.09 PM 09:04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복면가왕에서는 힌트 몇개 나오지도 않았는데 가수 잘맞추는데

그것도 다른데에서 개인기 보여준거는 정확하게 기억하고

하다못해 별로 안친할꺼 같은데 별의 별 개인적인 내용을 다 알고 맞춤 ㄷㄷ

(근데 틀리기도 자주함..)


마리텔에서는 유일하게 파일럿부터 지금까지 버텨온 생존자인데

다른 출연자와 달리 매번 컨셉트를 바꿔서 진행함

근데 컨셉 바꿧는데도 지식수준은 평균 이상은 알고 진행을하심..

몇몇은 미리 정보를 준것도 있는거 같은데

미리 줬다고 해도 꽤 많은 정보량으로 전문가랑 또이또이하게 진행을..ㄷㄷ


많은 방송을 본건 아니지만...씡기!!
댓글 : 9 개
아는게 많은 사람 같아요!
겁내 많죠...ㄷㄷ
전형적인 넓고 얕게 아는 스타일...
남들 개인사는 워낙 관심이 많아 하는 것 같음...
아이돌들 금수저 애들은 아빠 근무처 직위 까지 꿰고 있음...
어떤 가수는 부모님이 무슨 업종에 종사하는지까지 꿰고 있더라구요...ㄷㄷㄷ
ㅇㅇ 넓긴 하지만 깊이가 얕음. 일부러 남들에게 딱 나 이것도 안다라고 어필할 수 있을 정도까지만... 그래서 헛지식 읊었다가 망신 당한 경우도 많았고 막상 전문가 나타나면 내빼기 바쁨. 자기 전공인 영어도 잘 못하고
마리텔 주제와 대본은 제작진에서 준비하고 그냥 진행하는 수준 아닌가요?
말하는거보면 제작진이 준비해준거보다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ㄷㄷ
올해 나오는 방송이 엄청나게 많으니 어딜 가서든 왠만한 방송인은 죄다 보겠죠
대단한 건 거기서 겹치는 사람들을 대부분 기억하고 있다는 건..
방송에 대한 집중력은 대단한듯 합니다.
무명까지 일일이 기억하는 사람중에 다른사람이 유재석이라는게 함정 ..)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