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잡담] 회사에서 칼퇴하는데 슬슬 눈치줄려고 하네용2016.05.02 PM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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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라고 쓰고 망할 전화상담)으로 입사해서

아직 한달 못채웠는데

대부분 MD도 같이 하고 있어서 야근이 거의 필수적인데다가

다들 그냥 야근이 생활화 되어있는 상태인데

저는 야근할 일이 없는데 은근 눈치있다는거 ㄱ-

어차피 상담시간 지나면 전화도 안들어오고 그렇다고 제가 다른일 하는것도 아닌데 -ㅅ-a

한번은 일이 많을때는 야근할수 있냐고 물어보길래

그럴때는 야근 한다고 하고 칼퇴로 그 자리 도주 -_)

다른 직원분들도 전화가 제일 힘들다고 그냥저냥 떠넘기긴 하는데...

........................뭐라고 하면 저도 대응 해야겠죠? ㄱ-
댓글 : 8 개
약속있다고 하심 되죠! 야근을 절대 하지 않는다는 자신과의 약속!
없다고 말하면서도 토낍니다 ㅇㅂㅇ!
할일이 없는데 당당히 칼퇴를 하세요ㅎㅎ
아직까지는 땡치면 도망갑니다 헤헤
딱보니 눈치가 엄청 보이긴 하겠네요.
그래도 꿋꿋합니다 ㅇㅂㅇ
한국 사회는 늦게 가는 사람을 능력 좋은 사람으로 봅니다.
가끔은 액션 보여주세요 ~
액션을 보여주고 싶어도...뭐 보여줄게 없습니다 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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