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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잡담] 회사에서 칼퇴하는데 슬슬 눈치줄려고 하네용2016.05.02 PM 09:29
CS(라고 쓰고 망할 전화상담)으로 입사해서
아직 한달 못채웠는데
대부분 MD도 같이 하고 있어서 야근이 거의 필수적인데다가
다들 그냥 야근이 생활화 되어있는 상태인데
저는 야근할 일이 없는데 은근 눈치있다는거 ㄱ-
어차피 상담시간 지나면 전화도 안들어오고 그렇다고 제가 다른일 하는것도 아닌데 -ㅅ-a
한번은 일이 많을때는 야근할수 있냐고 물어보길래
그럴때는 야근 한다고 하고 칼퇴로 그 자리 도주 -_)
다른 직원분들도 전화가 제일 힘들다고 그냥저냥 떠넘기긴 하는데...
........................뭐라고 하면 저도 대응 해야겠죠? ㄱ-
댓글 : 8 개
- 미주[迷走]
- 2016/05/02 PM 09:34
약속있다고 하심 되죠! 야근을 절대 하지 않는다는 자신과의 약속!
- 공허의노라조♡
- 2016/05/02 PM 09:55
없다고 말하면서도 토낍니다 ㅇㅂㅇ!
- 지크문트
- 2016/05/02 PM 09:53
할일이 없는데 당당히 칼퇴를 하세요ㅎㅎ
- 공허의노라조♡
- 2016/05/02 PM 09:56
아직까지는 땡치면 도망갑니다 헤헤
- 이슈
- 2016/05/02 PM 09:53
딱보니 눈치가 엄청 보이긴 하겠네요.
- 공허의노라조♡
- 2016/05/02 PM 09:56
그래도 꿋꿋합니다 ㅇㅂㅇ
- 마시멜로☆
- 2016/05/02 PM 09:56
한국 사회는 늦게 가는 사람을 능력 좋은 사람으로 봅니다.
가끔은 액션 보여주세요 ~
가끔은 액션 보여주세요 ~
- 공허의노라조♡
- 2016/05/02 PM 10:01
액션을 보여주고 싶어도...뭐 보여줄게 없습니다 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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