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잡담] 요즘도 사무실에 가짜 프로그램 검사 있나요?

한 10여년전쯤에 다니던 회사에

웬 사람들이 나타나서 불법프로그램 검사한다고 PC마다 usb꽂아가며 검사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정식적으로 온게 아니라 임의로 온거였는데

정식 절차는 공문 보내고 무슨 프로그램 검사인지도 미리 공지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당시에 그런일이 있는지 알턱이 없어서 무슨 종이에 싸인을 하는통에 회사에서 돈 장난 아니게 날아갔었거든요 -_-a

근데 요즘도 이런사람 있는지 궁금합니다 -3-

[25BQ]

그거 다 거짓부렁입니다..
그래도 문체부 저작권위원회 민원 보면 그런 사람들이 있다더군요.

[공허의노라조♡]

음..제가 겪은건데요 -3-;;;

[Sizz]

그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정식절차 없이 야매로 다닌다는 말씀이신거 같기도 ^^;;

[MK_RW]

요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보통 판매상들이 돌아다니면서 강매하는 것인데 잘 모르면 당하기 십상이죠.

[공허의노라조♡]

헐... -ㅂ-

[따마]

요즘 있어요. 마소에서 나왔다고 하고 불법어쩌구저쩌구 사기치는거 최근에 한번 왔었음. 사장님이 씨게 나오니까 그냥 얼머부리다가 그만두더군요.

[공허의노라조♡]

으어 ㄷㄷㄷ

[관바]

한때 그런적이 있었는데.. 그게 법에 저촉되는 행위가 있어서 더 안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잘 모르겠네요..
그걸로 벌금낸 업체들 진짜 많았죠.. 저도 그뒤로는 불법소프트 안깝니다. 물론 그래도 알게 모르게 하나씩 있다고는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