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잡담] 라식 라섹? 요즘 자꾸 관심가네용2016.05.11 PM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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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광고도 눈에 띄고 요즘 부쩍이나 안경이 좀 거추장스러운데..

안경낀지만 20년넘었으니 이젠 뭐 놔줄떄도 됬....

근데 겁이 하도 많은 찌질이라 수술 자체가 좀 무섭게 느껴지는게 함정...-3-

그리고 라식 라섹 얘들은 웰케 종류가 많은지...

뭐 툭하면 뭐가 더 다르고 뭐가 더 좋고 신기술이고 뭐고... ㄱ-

라식/라섹 해보신분들 가격이랑 수술시간 얼마나 걸리셧나용 -3-..

그리고 한동안 선글라스 껴야한다는건 무슨 말인지... -3-
댓글 : 66 개
다른 장기도 마찬가지지만 눈은 정말 손대는게 아닙니다.
분명한 부작용 확률이 있는데 감수하기에는 시각을 담당하는 기관이기에 리스크가 너무나 크죠.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사람들이 우스갯소리로 그러죠 삼성 이재용이 라식/라섹했다는 소식 있을 때까지 하면 안 된다고..
뭐 일단 안과의사가 안경 쓰고있네
이건희가 수술 안 하네 같은
비논리적인 소리들은 무시하시고
비논리는 아니죠. 분명히 라식, 라섹수술은 안전하기만한 수술은 아닙니다.
비논리같은 소리하네. 라식,라섹이 위험한 가장 큰 이유중 두가지를 꼽으라면,
첫째, 다시 복구할 수 없음.
둘째, 노화가 됐을 경우의 임상결과가 충분치 않음
이렇게 뽑을 수 있다. 이것만 봐도 얼마나 위험한 지 알 수 있는 데, 뭐가 비논리적이라고 씨부리나?

일단 복구 할 수 없다는 건 잘못되면 돌이킬 수 없다는 거고, 노화됐을 경우의 임상결과가 충분치 않다는건 지금은 괜찮아도, 아중에 어떻게 될 지 모른다는 얘기다. 근데 무슨 헛소리를 씨부리나?
응 무슨 소린지는 알겠는데
그게 안과의사 어쩌고 하는 소리가
논리적임을 증명하지는 못하네
그럼 당신이 논리적인 대답을 해보던가? 겁주니 뭐니 이런 헛소리 하지말고. 아님 그 유명한 안과의사가 말하는 라식,라섹수술의 부작용 동영상이라도 링크걸어 줄까? 그런걸 보여줘야 믿을래?
https://www.youtube.com/watch?v=VBtKjP9GkfM&feature=youtu.be

안과의사가 설명하는 라식 라섹입니다.

찾아보면 공중파 PD 수첩에서도 라식 라섹 그 산업과 부작용에 대한 내용도 다뤘습니다.

라식 라섹이 생각보다 부작용이 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상당히 쉽게 하지만 외국에서는 하기전에 안구검사를 몇번씩이나 하고 의사가 진짜로 할건지 환자랑 상담도 합니다.
동영상이 있더라도 그게
수술하지 말라고 겁주고 강요할 이유는 되지 못하지
동영상 보고 말하는거긴 한가요?

그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는데요. 그리고 겁이라뇨. 엄연히 존재하는 부작용을 이야기 하는것도 겁주는 겁니까.

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부작용이 상당할 뿐이라는 거죠.
대한안과의사회에서 라식 라섹 부작용에 대한 내용을 인터뷰 한다고 소송 위협받은 스벤 리 같은 의사가 울겠네요.
수술 한지 5년 되어가는데 빠릿빠릿하고 좋아요. 처음에 약간 빛이 퍼져보이는 현상이 있긴 했는데 몇 주 후 없어졌네요.

수술시간은 한 30분? 눈뜨면서 칼 들이대니까 무섭죠 아무래도. 동공 움직이면 큰일나니까.

마취 풀리면 그날 눈은 진짜 아파요 ㅋㅋㅋ 다만 담날 일어나면 새로 태어난 기분임.
라식은 각막이 두꺼운 사람들이 하는 방식이고

라섹은 얇은 사람들이 하는건데 전자는 깎아내는거고 후자는 녹여내는 방식이라고 기억해요.
저희 외가쪽이 의학쪽에 많이 몰려있는데 눈 나쁜분들 하나같이 다 라식한거 보면 뭐 그냥 해도 무난할듯 싶네요.

민감한 부위 건들이는거라 감수는 해야하는데 라식 수술 최초로 시술된게 약 30년 전인데 당시 첫 실험대상이 멀쩡한거 보면...

솔직히 우리나라가 라식 라섹 많이 하는 나라라 좀 일반화가 많이 되어있긴합니다만...
님 이제 눈 이상해질 거라고 저주 받을걸요 ㅋㅋㅋ
아니 반드시 이상해져야만 한다고 ㅋㅋㅋ
그래야 안과의사가 어쩌고 하는 소리가 정당화될테니까 ㅋㅋㅋ
아직 라식, 라섹수술의 부작용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만약 부작용이 없다면 저도 했겠지만...

몇십만명 중 단 한사람이라도 부작용이 생긴다면, 그게 다른 부위가 아니라 눈이라면 생각 좀 해 보셔야 합니다.

의사들이 몰라서 안경 쓰고 있는 게 아니라는 거 아셔야 됩니다.
인트라 라식인가 그거 했는데 저희 누나,본인 멀쩡,회사형도 했는데 저는 5년 넘었는데 멀쩡 합니다.
다만 관리 부주의시 시력 조금씩 떨어집니다.
라식이던 라섹이던 눈의 망막이라는 극히 민감하고 회복이 안되는 부분을 깍는거라 최후의 수단이 아니면 고민하지 않는게 좋을듯합니다.
안하는게 옳음
라식은 괜찮지만 만약에 라섹을 하게 된다면,
며칠간 드럽게 아픈거만 참을 자신있다면 강추합니다.
27살쯤에 라섹한거 같은데 27년만에 진통제를 처음 먹어봤네요.
진짜 웬만한 고통은 다 참을정도로 인내심에 자신 있었는데, 라섹은 정말 어우....

많은 분들이 부작용이 어쩌구 저쩌구하는데
본인이 수술 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부작용 생겨서 비추한다는것도 아니고,
여기저기에서 듣고, 본 것들로 말하는거기 때문에 판단은 본인이 하세요.
제 경우엔 주변에 상당수가 수술했는데 전부 멀쩡하고 굉장히 만족스러워 하네요.

수술시간은 5분이면 끝나요.
전 4년전쯤에 125주고 했어요.
하면 확실히 편함
근데 전 한쪽눈 시력 엄청 떨어져 버려서 스트레스가 장난아님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VBtKjP9GkfM
시간나실때 한번 보세요.
저도 했지만, 기타 부작용이 조금 있습니다. 그걸 첨에 가면 설명해주는데, 자기들은 그것에 대해 설명해줫으니, 책임이 없다고 하죠. 그러한 것들에 대해 조금만 더 찾아보고 결정하세요. 그러한 부작용들과 안경을 쓰는 불편함을 저울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그전에 개인차로 못하거나 위험한 사람도 있으니, 5만원 내고 검사만이라도 받아보세요. 그리고 좀 더 나중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선택은 본인 몫이죠
성공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재밌는게 성공한 사람들은 가만 있거든요
내가 성공했으니 너도 하라고 강요하지는 않는데

안경 쓰지도 않는 인간들이
안과의사가 어쩌고 하면서 온갖 겁은 다 주고 자빠짐
본인이야 말고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고 다니지 마시죠? 설사 안경 안 쓰거나 하지도 않은 사람이 하는 말이라도 그게 옳은 말이면 존중해야지 무슨 겁을 준다고? 온 국민이 다먹는 감기약 종류도 부작용이 있는데, 그것의 부작용에 대해 얘기하면 겁주는 건가요? 감기약 안 먹으면 얘기하면 안되나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고 다니길 바랍니다. 잘 모르면 걍 조용히 있어요.
부작용 없이 성공한 사람들의 말도 옳은 말임
헛소리하네, 무슨 황희정승인줄 아냐, 니말도 옳고 쟤말도 옳고 ㅋㅋ 어이가 없다. 주인장님이 잘 걸러 보시겠지.
맞아. 그렇지. 선택은 공허의노라조님 몫이지
자신의 경험을 타인에게 적용시키려 하고
안과의사 어쩌고 하면서 겁주는 소리들은 걸러서 보시겠지
저는 170만원 줬구요 수술 시간은 수술실 들어가서 약 5분?

부작용은 눈부심 안구건조있는데 저는 원래 눈이 안좋아서 눈부심은 있었구요 안구건조는 가끔 있네요

부작용보다 안경 안써서 좋은점이 더 커서 만족스럽구요

저는 라섹을 했는데 라섹은 수술후에 진짜 아픕니다.....

라섹 라식 여부는 병원가서 검사해야 어떤 수술을 할수 있을지 나오는 겁니다 시력이 너무 안좋으면

라섹 라식도 불가하고 렌즈삽입술만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가격이랑 무슨 기술이 다 다른 이유는 수술 장비가 달라서 그렇습니다

대부분 요즘은 레이져인데 비싼 장비들일수록 가격이 비싸고 쌀수록 좀 지난 장비들을 사용하는 것이지요

레이져로 잠시 지지는데 금방 끝납니다 수술 직후에는 각막손상의 우려가 있기때문에 야외에서는 태양빛을 막기 위해 선글을 착용하여야 하구요

잘때 눈비벼서 각막 손상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을수 있어 보안경도 착용하여야 합니다

보안경은 약 3일정도면 되구요 선글은 일이주일정도 착용하면 됩니다
11년도에 라식했습니다. 처음에는 빛번짐이 있어서 고생했고
몸 컨디션이 안 좋거나 핸폰 오래 보고 있으면 시력이 떨어진 것처럼 느껴지다가
하루 자고 일어나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저는 안경 벗어 던진 것 하나 만으로 보상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안경 없이 아이들을 볼 수 있고 마음 편하게 놀아 줄 수 있다는게 너무나 좋습니다.
이재용이가 라식 하면 그때하세요
제 선생님도 했는데 문제는 일때문에 또 눈이 안좋아졌다고하더군요.
라식보다는 그냥 먼곳보면서 하루에 30분이라도 눈을 쉬시는게 더좋을듯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지금은 법적으로 못하지만 백색 수술인가 눈 주변 빨갛게 충혈 되는사람 백색으로 만들어주는 수술이 2008년도에 있었는데 제가 안경도 쓰고 365일 눈 충혈되서 알아보는데 의사들은 안전하다고 하고 인터넷으로 위험하다고 해서 안하고 눈 충혈로 아직도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 한 4년뒤인가 부작용 사례 많이 나오고 뉴스에도 나오고 해서 법으로 금지 시켰더라구요;;;
그떄 부작용 겪고 인터뷰 하신분은 진짜 눈주변이 빨갛고 시커멓고 그런데 되돌릴수가 없으니 엄청 후회 하시더라구요
저도 2008년도에 했으면 그분과 같은 신세가 됐겠죠?
라식 라섹도 아직 학계에 안전하다고 결론난것도 아니고 외국에서는 추천도 안하는거라 후에 결론나고 하셔도 될거 같아요 한번 손된 눈은 되돌릴수 없거든요 의사들은 고가 의료장비 들려와서 본전 뽑아야되서 추천할수밖에 없어요
부작용 없이 성공했다는 사람들이 나타나면
거기다 대고 앞으로 두고보자고
온갖 겁을 주고 저주를 퍼붓습니다

네. 이 글에는 없네요. 아직.
아 그렇구나 너만 성공한 사람이구나
  • Qnix
  • 2016/05/11 PM 11:03
네 전 이재용 워렌버핏 빌게이츠가 시술하기전까진 보류입니다
지가 안과의사인가봄. 이 수많은 사람중에 혼자만 실드치고 있네. 참 어이가 없어서, 정보제공도 겁주는 건가? 이렇게까지 실드치는 놈들은 뭔가가 있어. 너무 튀어. 알겠음? 실드치는 분?
네 하기 싫음 하지 마세요.
전 가능하다면 바로 할 겁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말도 정보 제공입니다
내가 성공한 사람이라니까? 시력도 제시한 만큼 나왔고, 안경도 벗고 정상적으로 일상생활 중이야. ㅇㅋ?
근데 부작용이 크든 작든 따른다니까? 아까부터 보고싶은 것만 보네? 참 나 ㅋㅋㅋ 끈질기다 끈질겨 ㅋㅋ
빛이 아주 신나게 번지고 있으나 제 뇌는 그걸 이쁘다고 여깁니다.

전 안경 벗고 사는게 참 편하네요
4년전에 했었고, 일단 지금까지는 부작용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달라서...제 동생도 신세계를 맛보고 있는데 어떤 사람들은 시력이 점점 다시 떨어져사 재수술 받는 경우도 있고; 저도 나중에 어찌될지 몰라 걍 안경쓰고았네요ㅠ
저도 안경을 착용해서 많이 고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헌데 댓글을 읽다가 이상한점이 있네요
성공한 사례가 있어도 부작용을 일으킨 사람이 있다는건
꽤나 생각해야될 문제입니다 특히 눈이라면 더더욱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선택이 본인이 하는것도 맞고 다실패 하는게 아니지만
민감한 사항에 너무 단순한 자대를 들이대시는건 쫌..
선택은 본인스스로 하는것입니다만
전 될수있으면 안하는걸 권유드리고싶네요
라식/라섹 수술이 처음 도입된지도 얼마 안됐을뿐아니라
지금은 괜찮다지만 나중에 노안이 왔을때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 모르는거잖아요
그리고 100% 성공적인 시술도아니고 만에하나 0.01%의 후유증사례가있다면 안하는게 맞다고봐요
특히나 안구같은 생활하는데 필수불가결인 장기는 더 말할나위없죠
안경이나 렌즈같은 대체수단이 있는데 굳이 안구에 손상을 입혀가면서까지 해야하는
이런 위험부담을 안고간다고해도 얻는 메리트가 크다고 생각되시면 하시는게 맞는거구요
그 안경이나 렌즈가 싫어서 수술을 하는건데
어휴 잠깐 딴짓하는사이 리플이 엄청나게 달려있네요 ㄷㄷㄷ

남겨주신 댓글들은 다 읽어봤습니다 (__)

역시 만만하게 볼 사안이 아니군용 ㅎㅎㅎ
부작용 없다고 한 적 없는데
"저 사람이 부작용이 없다고 했다" 라고 말하는게 아닌데요
엄연히 존재하는 '부작용 없이 잘 살고있는 사례들'을
'실드'라고 하면서 '저 사람들 무시해도 됨' 이라고 눈을 가리고있지는 않는지
스스로를 좀 돌아보기를...ㅎㅎㅎ

안과의사가 설명하는 라식 라섹
https://www.youtube.com/watch?v=VBtKjP9GkfM&feature=youtu.be

PD 수첩 라식 라섹
https://vimeo.com/102694695

보고서 결정하는건 주인장님의 선택이죠 뭐
한번 보시면 제가 위에 적었지만, 복구 불가능인 점에 대해 설명이 되실겁니다. 그래도 하고 싶으면, 5만원이면 라식,라섹하는 안과에서 검사 가능하니 검사하고, 주의사항에 대해 듣고싶다고 하세요. 거기까지 듣고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부자용 생깁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부작용 없이 잘 살아가고 있는 사례들도 있습니다
여러 의견, 여러 정보 참고하셔서 선택하는 건 글쓴 분 몫이죠
물론, 자신의 경험을 남에게까지 덮어씌우려 하고
정보를 무기 삼아 선택을 강요하는 것들은 알아서 걸르시겠지
뭐 어느 누군가는 엄연히 존재하는 부작용을 '겁준다' 라는걸로 '저 사람들 무시해도 됨' 이라고 눈을 가리겠죠.
저는 6년전에 했고 아주 문제없이 잘 생활하고있습니다!

저는 그래픽쪽 직종이라 컴터를 많이봐야하는데 딱히 시력저하같은건 못느겼구요

여전히 수술했을때 시력과 비슷합니다.(작년에 검사받았음)

댓글보면 솔직히 수술한 사람입장에서 기분좋은 댓글들은 아닌데

뭐 어쩔수없죠 ㅋㅋ 본인이 난 외적으로도 안경이 너무 안어울린다, 안경이 너무 불편하다 싶으시면 수술하시는거고

렌즈낄 번거로움 괜찮으시면 그냥 지내시면 되는겁니다
라식 라섹 비추

08년도에 했는데 3대부작용 싹 다 가지고 있음

시력퇴행 : 최초 라식시 1.5 -> 단 2년만에 0.9로 내려감 거의 반토막 수준

야간 빛번짐 : 한밤에 운전하는데 지장이 없진 않음

안구건조증 : 가장 심각함. 원래도 좀 있었는데 하고나서 개 심해짐. 정말 심할때는 눈알이 뽑힐것처럼 아파서 나중에는 머리까지 같이 아픔

목욕탕에 안경안쓰고 들어가는거 말고는 좋은점도 딱히 없는거 같고....솔직히 괜히 했다 싶음

전 진심 비추
저도하고싶어요
근데 눈에 안약도 못넣어요안약 넣을라하면 식은땀나면서 부들부들떨림;;;
전 인트라라식 2006년정도에 했고요 양족 마이너스에서 둘다 1.2나오고 있습니다.아직도요.
선택은 본인몫이지만 인생에서 잘한거 뽑는거중 하나가 라식수술한거에요.
주위에도 한사람 꽤 되지만 눈 건조하다는거 빼고는 다른 부작용은 한번도 못봤네요.
전 라식 정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왼쪽 1.2 오른쪽 1.5 나오더라구요. 컴퓨터 볼일 많아서 조금 고민하긴 했는데 지금은 너무 좋네요
저도 안경17년 꼈는데 중간중간 고민 많이했네요..
부작용 없는 수술은 없겠죠. 어느정도 그걸 감수 하고 하느냐 마느냐는 자신이 결정할 사안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전 라섹,라식한 안과 의사 몇명 봤습니다.
이재용 빌게이츠가 라식 라섹 안하는 것은 부작용이 두렵다기 보다는 그냥 크게 필요성을 못느껴서가 아닐지...
라식은 비추 라섹은 강추
라섹 하고 10년 지났는데 극초기~반년까지 건조증같은 약간의 부작용이 있다가
전부 사라지고 지금까지 아무 문제 없음
아까전부터 계속 하는 얘기지만 선택은 본인 몫이고
저는 할 수 있다면 바로 하려구요 그래서 부작용 없이 성공하면 좋은 거고
혹 실패하거나 부작용이 생기더라도 누구처럼 자신의 경험을 무기로
겁주고 선택을 강요하는 비논리적인 짓거리는 절대 안 하려구요
안경에서 해방되면 좋은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겠지만
무엇보다도 안경 없다고 두 눈알이 있으나마나한 반ㅂ신 눈깔이 되지 않아도 되잖아요
그러게 TV 좀 멀리서 보지 그랬냐구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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