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잡담] 우리집 고양이 동동이2016.06.05 PM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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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먹이로 알아서 자꾸 긁거나 물어대는통에

하루에 몇시간씩만 풀어주면서 키우고 있습니다..

안물면 그냥 풀어두고 키우면 좋은데-_ㅠ...
댓글 : 7 개
ㅠㅠ
못물게 교육하는 방법 있다는거 같은데 고양이까페 같은데 한번 문의해보시면 개선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욤. 어린 녀석이라 그런걸수도 있고..
원래 저나이때는 이빨이 나기도 하고 사냥놀이 같은걸 본능적으로 하기 때문에 무는게 일반적입니다... 반려동물은 사람의 장난감이 아니에요. 서로 맞춰가면서 키워야 되는데 자기 입맛에 안맞는다고 묶여있는게 불쌍하네요.
화내면 되요. 콧등 손가락으로 툭하고 때리는게 고양이 어미도 하는 훈육방법입니다.(바로 눈앞에서 움직이면 무서워함.)
그래도 안되면 그 고양이는 아주아주 놀고싶은거니 많이 놀아주면 덜물어요.
윗분 말씀하신대로 이가 간지러운 것도 있어서 장난감으로만 놀아주셔야되요.
손가락을 물어도 되는 것으로 인지하기 시작하면 나중에 걷잡을 수 없게 됩니다.
헐...불쌍...
물면 안된다는걸 교육시켜주세요 고양이는 집지키는 개처럼 묶어놓고 키울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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