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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잡담] 우리집 고냥이 미스터리2016.08.06 PM 04:06
이놈이 풀어주면 자꾸 사고쳐서 별다른 방법없이 묶어놓고 키우는데
제가 저 화장실 통 위에 손잡이 부분에 묶어두는데
하루는 줄이 너무 길어서 사람 다닐떄마다 할퀴고 물어대서 몇바퀴 감아서 줄을 짧게 해놨는데
어느 순간 줄이 풀려있...
(-_-)??????? 어떻게 풀었지?
이번엔 감고나서 줄 하나 교차로 해서 잘 안풀리게 바꿔봄
어랏????(-_-)?????????? 또 풀었네?????????
이번엔 고리를 만들고 고리 중앙을 통과시켜서 더 풀기 힘들게 해놈
하지만
(-_-)???????어케 풀었니??????
집에 cctv 놓고 한번 어떻게 푸는지 보고싶어진...... -_-;;;;;;
이번에는 묶고 돌리고 다 해놨으니 못풀겠지만
또 풀면 얘는 탈출기인으로...
댓글 : 8 개
- kth505-586
- 2016/08/06 PM 04:10
닝겐....사실 난 마법에 걸려서 고양이가 된거다옹
- 공허의노라조♡
- 2016/08/06 PM 04:14
히잌 만랩법사
- dd.lbx
- 2016/08/06 PM 04:12
저 매듭은 줄을 팽팽하게해서 머리를 앞쪽으로 쑤욱 뺄수있어요
우리집 괭이도 잘빼서 그냥 포기했지요
우리집 괭이도 잘빼서 그냥 포기했지요
- 공허의노라조♡
- 2016/08/06 PM 04:15
몸에맨 저 매듭이 아니라 손잡이쪽에 매듭지었는데도....용케 풀더라구요 ㄱ-
- Fluffy♥
- 2016/08/06 PM 04:12
ㅎㅎ 고양이들이 줄 정말 잘풀더라구요.
- 공허의노라조♡
- 2016/08/06 PM 04:15
평소에 보면 맨날 잠만 자는데 언제 푸는건지 -_-)!!!
- 니코의 새아빠
- 2016/08/06 PM 04:20
고양이 사실 액체라서 그냥 쑤욱하고 나오는거...
- 공허의노라조♡
- 2016/08/06 PM 04:21
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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