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잡담] 솔찍히 로또도 좀 의심스럽다능2016.11.09 PM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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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때는 로또 당첨자가 아무리 많아도 10명을 안넘었는데

 

2MB정권 이후로 당첨금이 내려가긴 했어도 1등 당첨자가 엄청 많아짐

 

참고로 저번주 당첨자도 총 14명인데

 

814만분의 1 확률을 14명이나 뚫어낸게 씽기...

 

로또도 뒤좀 캐봐야함!

댓글 : 17 개
이분 능능거리는 게 제일 수상하네요
이사람이...
로또 확률 조작할 정도의 사람들이면 판매금 횡령만으로도 당첨 돌려먹기랑 비교도 안 되게 챙기겠져 그냥 살기 좆같아서 판매량이 늘었다고 보는게 맞을 듯
판매량이 늘었다쳐도...1주에 10댓명씩은 좀 ..)
이천원에서 천원으로 구매금액이 달라지면서 그만큼 더 늘엇죠
로또 1게임 가격이 2000원에서 1000원으로 하락했습니다.
그런데 총 상금?? 여튼 총 돈의 규모가 달라지지 않았죠.

가격이 1/2 가 되었는데 총액수가 비슷하다는 건 팔리는 수가 많아졌다는 거고.
같은 확률에서 많이 팔렸으니 당첨자 수가 늘어나는 건 당연한 거겠지요.
매주 당첨금 이월 쇼하다가 400억터지던게 매주 10여명씩 터지는게 괴상한거죠
로또가 답이기때문에 많이 구입하는편...
다시 확인해 보긴 해야겠지만 2MB에서 ㄹ혜 정권으로 넘어갈떄 로또 당첨자가 한번ㄷ에 5명도 안나온적이 있어서 'ㅅ'..
그만큼 많이 사서 그래여
사는 비율 대비 당첨자 비율이랑 확률 비교 계산하면 얼추 맞음. 그만큼 빈부격차가 심해져서 일확천금을 꿈꾸는 헬조선인들이 많다는 거겠죠.
  • Tokin
  • 2016/11/09 PM 07:12
저도 이게 맞는 거 같음. 2년 전 당첨금이랑 비교하면 복권 값은 똑같은데 당첨금은 어마어마하게 늘었음. 사는 사람이 그만큼 많으니 당첨자도 당연히...게다가 맞춰야 할 수도 적은 편이고
아님...초창기 2000원할때 이월될때 엄청난 당첨금때문에 구매수와 현재 구매수 비교해보면 별차이 없음.
하지만 당첨확률은 지금이 훨씬 높음. 지금의 로또 이상한거 맞음
그냥 다 의심하면서 사세요
1억개가 팔리면 확륧상 10명 이상 당첨되죠. 천만명이 만원씩 구매하면 됩니다.
이런 무식한 소리 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었나
지금도 로또 추첨방송 생방아닌 지연방송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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