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잡담] 고냥이가 점점 난폭적으로 변하네유 ㅠㅠ2017.04.20 PM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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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해서 묶어서 길러서 그런가..

 

묶여있을때는 얌전한데 풀어주면 간간히 화를 낼때가 있음 --);;

 

난 컴터만 하고 있었을뿐인데 다리 밑으로 오더니 혼지 그릉그릉 거리더니 흥분한사람처럼 숨을 몰아쉼 -_-);;;;;;;

 

게다가 이눔시키 자세히봤더니 앞이빨 두개가 드라큘라만큼 튀어나와있.... -ㅅ-;;;;;;;;;;;;;;;;;;;

 

뭐가 잘못됬는지라도 알면 평소에 풀어줄떄라도 잘해줄텐데 ㅠㅅㅠ힝...

 

한번은 잘때 깜빡잊고 그냥잤더니 발가락 물고 얼굴로 다이빙하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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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 개
고양이는 하루에 두세번은 미친듯이 뛰고 할때가 있어요.
본성입니다.
이해하고 살아야 할거 같아요
헐 그런건가요 --;;;;;;;;;;;;;;;;;;;;;;;;;;;
고양이는 사람이 못보는 것을 본다 하던데... ㅎㄷㄷ
...........왜 갑자기 그런말을...
집사야 어서 돈 벌어와라
간식은 잘챙겨준다능!
냄새 특히 발냄새 때문에 그런 경우 꽤 있습니다
얼굴 다이빙하는건 얼굴에서 발냄새 나서 입니까 ㄱ-
발냄새 맡고 열받아서 얼굴에 화풀이
아니면 입냄새때문이겠죠
이사람들이!!
집사 얼굴이 많아 아파서 그런것 같습니다..
다툴래염
되도록이면 묶지말아주시는게 좋아요 더구나 개랑은 다르게 묶어두려면 몸줄이라고 목이랑 앞다리부근까지 묶어주는 줄로 사용하셔야 좋아요
글고 그릉그릉거리는건 기분이 좋다는 뜻이에욤 주인품이 좋은가봐요 아직 어려서 장난을 잘치는거같은데 묶지않는걸 추천드리구요
네이버 고양이라 다행이야 카페에 가입하셔서 좋은정보들을 확인해보세요-0-
오오 까페 한번 가봐야겟네요....등업 때문에 대문만 보고올수도 있지만 --);;;
우잉 난폭한건 성깔일수도있는데
가끔 조공과함께 지칠때까지 놀아줘보심이 어떤지요 ㅋㅋ
지 놀기싫으면 도망만다니는척 습격합니다 ㄱ-
원래 고양이 이빨은 밖으로 튀어 나옵니다..그리고 그릉그릉하면서 숨 몰아쉬는건 기분좋다는 표현 이구요,,무는 버릇은 새끼때 부터 가르쳐 줘야 됩니다,,,다른 고양이 하고 같이 키우면 물리면 아프구나,,라고 생각해서 무는 버릇이 없어집니다..
너무 어릴때 대려왔나봐요 -_ㅠ
병원에 가보셔서 그냥 물어보기라도 해야할거 같아요
그럴려나요...흠 '~'
글 보면 꽤나 정상적인거 같은데요?
그 상황상 고로롱 거리는건 좋아서 그런거 같고...
앞이빨 원래 튀어나와있고요 ㅋㅋㅋ
그리고 물거나 할땐 아프다고 표현을 확실히 하거나(아! 아파! 이쉐키야!), 잘못된 행동 같은거 하면 '나 많이 아파!' 라고 소리로 몸으로 표현해주시는게 좋아요.
(물론 새끼때부터 하면 좋지만)

근데 역시 묶어놓는건 좋지 않죠 고양이는...ㅎㅎ
원래 이런거라니 다행이네염
개와는 다르게 고양이가 그릉그릉거리는건 좋아서 그러는거예요
엉덩이 토닥토닥 해주면 더 좋아할겁니다^^
수염난곳 슬슬 긁어주는 것도 좋아하구요
고양이가 진심으로 작정하고 물면 물린데 구멍 생깁니다
장난하자고 살살 물기는 하는데 장난으로 물어도 피보죠;;;
..............가끔은 만지기만해도 무는녀석이라 ㅠㅠ
저도 몇년 키우긴 하지만 무는 것도 애정 표현이에요 물론 피나도록 깨물면 위협이긴하지만 살짝살짝 깨물면 애교죠
피나도록 깨물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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