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잡담] 한때 논란을 불렀던 노래2017.04.22 AM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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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박경림의 "착각의늪"

 

애초에 가수로 활동하기 위해 만든 노래가 아니라

 

예능에서 노래를 만들어보자에서 시작해서 나온 노래

 

근데 이 노래가 생각보다 반응이 폭발적이었고 노래가 잘나간다 싶었는데

 

음악협회에서 태클을 걸어버림

 

개그맨이 무슨 앨범을 내고 활동을 하느냐고

 

지금 음악방송 활동하고 싶은 그룹이 몇개인데 너희때문에 밀려서 못나오는거라고

 

결국 둘은 예상기간 보다 빨리 활동을 접어버릴수 밖에 없었음

 

그 이후에도 무한도전이나 누군가 가요에 도전하면 항상 저런말이 나왔는데

 

그럼 영화나 시트콤에 연기력도 없는것들이 나올때는 왜 아무말 없는건지가 더 궁금해짐

 

자기 밥그릇들은 지켜야 겠고 남의 밥그릇은 상관없다는건가?

 

발연기 가수들때문에 고통은 안중에도 없고?

 

암튼 내로남불 쩌는데 그 버릇 지금도 못고치는중

 

앨범냈다고 시비걸꺼면 영화 예능 활동 다 못하게 막고나서 말해라 퉤잇

댓글 : 3 개
뭐 무도가요제등의 불편러들도 존재하죠.
박경림 게릴라 콘서트 했는데 관객이 많아야 백명, 진짜 대박이면 천명이나
체울줄 알았는데 무려 만오천 가까이 모인거 보고 안대벗자마자 진짜로 기절했었었죠.
ㅋㅋㅋㅋ이 노래 좋아했믄데 뮤비 멤버들 쩌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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