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잡담] 회사규모 작은곳 면접 공통기

담당자는 절대 미리 이력서를 확인 안한다

기껏 써놓은 자소서도 안본다

심지어 이력에 써놓은 경력이 뭔지 몰라서 물어본다(이건 그나마 나음)

경력 써있는데 못보고 딴소리한다

중요)맘에 들면 내일부터 출근 맘에 안들면 후에 연락주겠다고 한다

[사자비]

면접 보러 갔더니 이력서 다시 쓰라고 하는곳도 있음

[루리웹은 루리루리해]

ㅋㅋㅋㅋ 맞음 이력서 안보고 인사팀도 아예없고 그냥 불러놓고 이력서 뽑아서 보고있음 ㅋㅋㅋ

[줄리앙]

저도 어제 직원3명인 회사 면접보러 가니
이제서야 이력서 프린트 하고 쳐보고 있음 ㅋ
그리고 뭐가 그리 불만인지... 그럴거면 면접보러 오라고 하지 말던가

[서마우]

공감되네요. 확실히 인원적어서 그런지 몰라도 업무 분담도 안 되어 있고 바쁜지 이력서 거의 안 보더군요.

[애뽈]

헛...듣고보니...!!!

[파란나비.]

서류에서 대충 사진으로 인상이랑 나이 정도만 보고 불러다가 이력서 보면서 얘기하는곳이 대부분이죠..

[양념치킨]

난 전부 샅샅이 보는데..

[공허의노라조♡]

..........?!

[kyl027]

별로 공감 안되는...

[uni.]

역시, 별로 공감 안되는..;; 저도 꼼꼼히 봅니다..
직원이 없어서 면접보는데 담당자가 이력서도 제대로 안보면....그건 뽑을 마음이 없는거죠..ㅎㅎ

[상장군]

전 약간 공감갑니다~~ 월급루팡들이 능력자만 뽑을려는 좆소가 많아요 실제로도.. 자격증이나 경력사항등 모르는건 인터넷 검색이라도 하지 나한테 왜 묻냐고 ㅜ.ㅜ 근데 하나 다른건 면접끝에 후에 연락준다는건 실제 면접자가 많아 추리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일수도 있음

[길폰좀없어졌으면]

그건 그냥 그 쉐키가 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