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잡담] 세인츠로우2 잊지 않을테다 ㅂㄷㅂㄷ2017.08.19 PM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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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플레이를 해서 메인 미션 거의다 깨가는데

 

적과적이라는 미션에서 미쳐버릴뻔했습니다

 

쉬움으로 해놨는데도 적 미친듯이 오고

 

더 환장하는건 날아다니는 헬기 떨어뜨리기.... ㅡ.ㅡ..

 

안그래도 패드 익숙치 않아서 안맞는데다가

 

로켓런쳐 쓰면 다 피해감...ㅠㅅㅠ

 

적들은 숨어서 피채우면서 어찌어찌 잡았는데 헬기잡는게 문제..

 

결국 AR로 터트려서 클리어 하긴 했는데...문제는 마지막 3번째 단계

 

헬기는 2대남고 로켓런처 다 쓰고 AR도 총알이 간당간당한데...결국 못떨굼..

 

총알도 없어서 멍 때리다가 어쩔수 없이 키마로 총쏘는데..

 

총알 남은건 샷건과 권총... ㄱ-...

 

결국 5분간의 사투 끝에 샷건으로 헬기 터트려서 미션은 성공했으나...

 

또 시키면 죽일테야 ;ㅇ; 으아아아아아

 

나중에 유도런쳐가 있다는걸 알았지만 내 컨으로는 보상 받기엔 글러먹었....하아...

 

내 앞발이 언능 손이되야 게임좀 핥렌데...;ㅇ;..

 

무사히 엔딩 볼수 있을지는 점점 불확실해져가네요 ;ㅇ;

 

지금도 멘탈 터져서 이러고 있다능 ;ㅇ;

 

언능 3로 넘어가고 싶은데 ;ㅇ;

댓글 : 3 개
개인적으로 세인츠로우는2에서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3에서 그래픽 느낌도 달라지고 약빤 개그 스타일로 바뀐 걸 좋아하는 분들도 많지만,
전 2까지 분위기가 딱 적당하고 그 다음은 그냥 병딱같이 보일 뿐이네요.
전 2가 분위기가 좀더 쌈마이 했으면 좋겠던데 반대시군여 ㅇㅅㅇ);;;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2가 병맛과 진지함의 적정선이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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