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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잡담] 우리집 개는 안물어요~ 하는 사람 개부럽..2017.09.18 PM 12:04
저희집 고양이는 다른집 고양이처럼 안할큅니다
가끔 등짝타고 어깨로 올라올때만 발톱 세웁니다
대신에 겁나 잘뭅니다 -_-...
귀여워서 만져주면 뭅니다
털제거 장갑끼고 만져주면 기분 좋다고 그릉그릉 거리면서 뭅니다
컴터하는데 자꾸 물어서 몇대 때리면 씩씩 숨 몰아쉬면서 물어댑니다
그것도 모니터 잠깐 보이는 사이를 노려서 물어댑니다
.............아직 2살 안된 애기라 그렁가 아오 이거 진짜...
댓글 : 8 개
- 루리엔빠
- 2017/09/18 PM 12:11
저는 어머니가 비맞아죽게생긴 새끼길고양이 주워와서 키우는데 원래 개키우던 집이라서 그런가
가끔 고양이 물고 그러는거 보면 고양이한테 영 호감이 안갈때가 많아요...
가끔 고양이 물고 그러는거 보면 고양이한테 영 호감이 안갈때가 많아요...
- 공허의노라조♡
- 2017/09/18 PM 12:13
웃기는게 이렇게 키워도 귀여운맛이 있어서 -ㅇ-..
- Taless
- 2017/09/18 PM 12:15
저희 삼촌 개는 안물어요......
근데 주댕이로 들이받음. 강철 주댕이라 개아픔.......
근데 주댕이로 들이받음. 강철 주댕이라 개아픔.......
- 공허의노라조♡
- 2017/09/18 PM 12:18
...............그것도 나름...아프것네요...
- Wing-Zero
- 2017/09/18 PM 12:15
http://www.insight.co.kr/news/119610
- 공허의노라조♡
- 2017/09/18 PM 12:18
쓸데도 없는데요 뭘...?!
- 그카지마
- 2017/09/18 PM 12:27
어제 덩치좋은 미군이 사냥개 두마리 목줄해서 산책시키는걸 봤는데
근처에 오는 순간 안심하게 되더군요. 입끈이 있더군요.
거기다 조용히 지나가던...
전에 한국청년둘이 각각 개 두마리에 휘청휘청하고 개들은 미친듯이 헉헉거리는데
입마개도 없고 겁나 무서웠었던 기억이 있네요.
근처에 오는 순간 안심하게 되더군요. 입끈이 있더군요.
거기다 조용히 지나가던...
전에 한국청년둘이 각각 개 두마리에 휘청휘청하고 개들은 미친듯이 헉헉거리는데
입마개도 없고 겁나 무서웠었던 기억이 있네요.
- 공허의노라조♡
- 2017/09/18 PM 12:39
몸무게 50정도 되보이는 깡마른 할배가 자기보다 큰 개 두마리 산책 시키는걸 봤는데 누가 누굴 산책시키는건지 분간이 안간적이 한번 있었습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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