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잡담] 취업성공했다 했더니 이게 뭔...2017.10.27 PM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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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전화와서 받아봤더니

 

출근 괜찮냐고 물어보다가 한다는 말이

 

임원진 면접 봐야하는데 괜찮냐고 물어보네요 -ㅅ-)??

 

면접 붙었다메요 출근하라메요... 'ㅇ'??

 

갑자기 웬 임원 면접이징 ?_???

 

임원 면접 대부분 얼굴 도장이긴 한데 뭔가 기분이...오묘하네요... ~_~);;;

댓글 : 25 개
임원면접은 가셔서 큰 말실수 하지 않는 이상 형식적인게 많습니당 ㅎㅎ
취업 확정되고 임원 면접 다시보자는건 처음 겪어서 'ㅇ';;
보고 채용을 결정한다는건지. 그냥 채용은 맞는데 임원진이랑 얼굴은 보자는건지...
괜찮은 곳이면 가보세요. 손해볼건 크게 없죠. 안되면 시간이 좀 아까운거지
일단 보긴 보는건데...찜찜..
붙은게 맞고 가서 인사만 하라는거임
확정전에는 그게 맞는건데 확정이후라 어리벙벙하네요 '-';;
그런데 괜찮냐고 물어보는건 또 뭐지 ㅋㅋ 거절 할 수 있다는 말인가 ㅋㅋ
그러게요..싫어요 한번 해볼껄 그랬나..
제경험에는 합격은 확정된 상태에서 연봉이나 그런 근무조건을 협의하는 자리가 많더군요. 아닐수도있지만
임원 면접이 신기한건 아닌데 확정 된 이후로 면접은 처음이라 -_-;;
원래 관리자선에서 끝날 면접인데 임원 중 한 명이 태클 걸었나 보네요.

태클 건 임원이 지가 봐야겠다고 했을거 같아요.
우씌 그럼 피곤해지는데 ;ㅇ;
한번 알아보고 가세요 모기업 임원면접이라길래 가벼운 마음으로 갔더니 면접관7명이서 압박면접 스타일로 몰아치는바람에 탈탈 털렸습니다
전 압박해도 미꾸라지라서 흐흐
저도 얼마전 합격인줄 알았는데... 경력증명서까지 다 떼가고 임원면접 봤는데

윗분 말처럼 기술면접보다 더 빡세게 압박면접 받고 왔습니다. 멘탈 터져서 자괴감 들 정도... 조심하세요. ㅠㅠ
돈 많이줬는데 면접 너무 쿨하게 봤다고 생각하나봐요 ~_~;;
임원이 변덕이 심한 분이신듯.
그런가 ~_~)..
임원 한분이 태클건거네요 ㅇㅇ
태클 걸만한 자리가 아닌데 태클을..크흥
제 생각도 아랫선에서 이정도면 됐다 싶었는데 윗선에서 뭔가 예기나온게 아닌가 싶네요
저도 예전에 파견업체에서 비스무리한 일을 겪어봤는데 합격해서 출근하니 고용한 업체가
왜 말도 없이 저서람 뽑았냐고 뭐라하더만 결국 죄송한데 같이 일못하게 됐다는 황당한 말을
들은 적이 있슺니다
엌...그런 황당한..
이런경우도 많이 당해봤지. 다 뽑아놓고는 갑자기 to증발 진짜 가지가지함.
저도 합격했다고 월요일부터 출근 하기로 했는데 집에 오니 전화 오드라구요. 사장이 연봉 100만원 깎으랬다고. ㅋㅋㅋㅋㅋ
됐다고 출근 안한다고 그랬던적이 있습니다.
이왕 취업된거 그냥 하자 라고 할줄 알았나보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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