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잡담] 오늘 밥먹으러 갔다가 들은 충격적인 이야기2017.11.07 PM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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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좀 쌀쌀하고해서 순댓국밥집가서 맛나게 먹고있는데

 

포장손님 한분오심

 

육개장이맵냐 해장국이 맵냐고 물어보심

 

그리고 주문을 하고 나가시는데...

 

선지국 선지 없이 주문하고 나가심...

 

...................뭐지 ㅇㅂㅇ??

댓글 : 5 개
ㅋㅋㅋㅋ
저도 가끔 선지해장국에 선지 걸러내고 먹긴 합니다 ㅎㅎ
아줌마 여기 곰탕하나 곰뺴고 포장해주세여
선지해장국이겠지요?
선지 싫어하고 해장국만 좋아하면 그렇게 할 수도 있겠지요 ㅎㅎ
저 역시 예전에는 선지랑 양이랑 다 싫어해서 우거지해장국 먹던지,
선지해장국만 있으면 들어있는 선지는 안먹었지요.

뭐, 요새는 양도 선지도 잘 먹지만요 ㅎㅎ
저도 선지를 못먹어서 여러사람이랑 같이 가면 선지 없이 선지해장국 시킵니다 ㅎㅎ
아 이런 방법이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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