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잡담] 우리집 고양이가 저의 소중함을 깨닳았습니다.2017.11.13 PM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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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키울떄부터 지금까지 제가 집에 거의 붙어있었는데

 

취업을 하고나니 제가 자리 비우는 시간이 많아지기 시작하니까

 

제가 집에있을때 엉겨붙은 시간이 늘어남

 

그래서 아침 출근전에 밥달라고 난리치고

 

퇴근하고 오면 먹을꺼 달라고 난리치고

 

자는데 배고프다고 발가락 깨물어서 꺠우고.....

 

..........아오 이걸 그냥...

 

사료도 안먹어서 캔따줘야 먹는 고급입맛 주인님...하아..

 

댓글 : 12 개
ㅎㅎㅎㅎ
전 웃음이 안나와여!
귀여워요. :3
안귀여웠으면 옛저녁에...흠흠
이제 사료의 소중함을 알려주기위해 캔금지를해보시는게ㅋㅋㅋ
캔 금지하면 미친듯이 울고 물고해서 답이 안나와요 ㅠㅠ
캔만먹이면 영양 불균형이 생길수 있으니까 꼭 건 사료랑 같이 먹이셔야해욧
그러고싶은데 바퀴벌레+바퀴벌레약 들은거 한번먹고 토한 이후로는 안먹을려고해요..환장하겠...
그러면 아예 안보이게 사료를 갈아서 캔이랑 섞여서 주세요..
갈아서 먹여봐야겠네여
그 짤방 생각나네요.
캔 많이 사놓고 숨겨놨다가 출근할때 하나씩 몰래 챙기고 퇴근할때 사냥해온것처럼 캔 따서 먹여주면 존경의 눈빛을 보낸다고 했었던가?
솔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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