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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잡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 한국문화 한가지2017.11.15 PM 04:20
초등학교때는 형 누나 라고 부르고 말놓고 친하게 잘 지내다가
중학교 입학 딱 하자마자 선배+깍듯이 모시기가 시작됨 ㅇㅅㅇ..
대체 왜일까 궁금...ㅇㅅㅇ...
댓글 : 15 개
- 잡았다 요놈!!!
- 2017/11/15 PM 04:23
전 선배라고 물러 본적이 한번도 없는데요...ㅎㅎ
- 공허의노라조♡
- 2017/11/15 PM 04:23
--)!!!
- 연방의사관
- 2017/11/15 PM 04:54
저두요 대학교에서도 선배라고 한적이 없네요 -)..
- Raintree
- 2017/11/15 PM 04:24
그때부터 이미 서열문화 시작인거죠 뭐 ㅠㅠ
- Dream Walker.
- 2017/11/15 PM 04:24
전 대학에서도 그래 본적이 없는... ㅋㅋ
- 도꼬데모이쇼
- 2017/11/15 PM 04:25
군대식 서열문화?
- uni.
- 2017/11/15 PM 04:26
헉? 중학교 선배요? 중딩도 선후배 관계가 있었나.....몰랐네요..;;
- 에키드나
- 2017/11/15 PM 04:26
저도 그런거뉴없었는뎈ㅋㅋㅋ
- 앵무새죽이기
- 2017/11/15 PM 04:26
전 오히려 어려서부터 친하던 누나, 형들한테는 반말하면서 계속 편하게 대하게 되던데요...;;;
대학생때 말고는 선배라는 말을 써본적이 없네요
대학생때 말고는 선배라는 말을 써본적이 없네요
- 빈센트보라쥬
- 2017/11/15 PM 04:28
센빠이!
- sajang
- 2017/11/15 PM 04:32
전 초딩부터 대학교까지 형 누나 였는데..!?
- 또야♡
- 2017/11/15 PM 04:32
저희세대는 초딩들부터 선배선배거림..ㅠ
- GOODSPEED
- 2017/11/15 PM 04:35
일제 잔재라고 봄
- 바나나아
- 2017/11/15 PM 04:38
전 애시당초 선배랑 친하게 지내지않아서
그냥 누나 친구들이랑 동아리 활동하던 형들뿐이라 형 누나라고만 불렀네ㅇ요
그냥 누나 친구들이랑 동아리 활동하던 형들뿐이라 형 누나라고만 불렀네ㅇ요
- 그카지마
- 2017/11/15 PM 04:42
안친하면 선배고, 친하면 그냥 형누나 언니오빠..
그리고 나이 더 들어서 동문회라는걸 가니
걍 "선배님"하고 부르는게 정말 편하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생판 모르는 사람들한테 친한호칭 부르는게 싫더군요.
그리고 나이 더 들어서 동문회라는걸 가니
걍 "선배님"하고 부르는게 정말 편하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생판 모르는 사람들한테 친한호칭 부르는게 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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