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잡담] 혹시 이 책 보신분?2017.11.17 PM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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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재다! 라고 외치시면 되겠습니다.

 

친구 전화번호 찾을려면 친구 아버지 성함과 주소를 알아야 했던 저시절..껄껄

 

어..나도 아재구나 ㅇㅂㅇ)

댓글 : 9 개
이제 누군가 삐삐 올릴듯
이거 우체국에서 받아오는거였죠?
두권 받아오곤했죠. 개인전화번호인가하고 상호편.
그리고 그당시 연말되면했던 전화번호부 손으로 찧기. ㅎㅎ
예전에 공중전화 옆에 같이 붙어있었죠
냄비 받침대...
저거 옛날에 개발하며 밤샐때 베개로 쓰던거다!! 높이도 좋고 수건 하나 깔면 침흘려도 괜찮고 ㅋㅋㅋ
본적없네요...
전 지방 출신이라 서울 경기쪽 전화번호부 같은건 본적이 없습니다...
  • Pax
  • 2017/11/18 AM 12:16
전화국에서 나눠주는데 전화국이 시내나가야 있던 시절이라 평일낮에 아빠들은 출근해서 엄마들은 집안일하느라 학교갔다오는 애들한테 받아오라고 시키던 추억의 물건...
  • SAY L
  • 2017/11/18 AM 12:27
저거로 놀기도 했죠 이름 찾기같은거 하면서..
몇년전까지만해도 저거보다는 많이 얇지만 아파트 앞에 가져가라고 놓여있었는데
어느순간 이제 안만드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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