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잡담] 한국에서 제일 안타까운것2017.11.24 AM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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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IP가 단 한개도 존재하지 않음

 

길어봐야 20년? 그나마 둘리하나 있음

 

그에비해 일본이나 미국은 예전부터 밀어오던 유명 캐릭터들이 즐비한테

 

DC, 마블은 물론이고 닌텐도의 마리오 젤다까지

 

대부분 현재 주 고객층인 20~30대 어린시절 같이 보낸 컨텐츠라

 

이걸로 게임이나 영화로 활용하면서도 꽤 먹히는데..

 

한국은 아쉽게도 현재 그런게 없음...

 

그나마 있는게 뽀로로 터닝메카드 이런것들인데 이것들을 IP삼기엔 무리수고..

 

둘리는 sbs판 제작 이후로 극장판 낸다고 했다가 깜깜 무소식...

 

아....대출v는 논외 입니다 ㅇㅅㅇ..

댓글 : 10 개
글보고 생각나는건 창세기전 시리즈가 생각나네요.
태권브이 있자나요
태생부터 문제가 있어서 장년층만 열광하는게 문제지만
애니메이션 만화 쪽은 아니지만 영웅서기도 미디어믹스 전개하기 좋은 퀄리티였는데
저는 꺼벙이랑 맹꽁이서당
에초에 애니 만화 게임을 유해매체로 치부하니;;;
일본 같은경우 나라에서 일본전통성을 홍보하기위해 저런 매체들을 이용해 어릴때 부터 빠르게 흡수하도록 하는데..;; 참안타깝네요 ㅠㅠ
그나마 하니도 있어요.
85년 작이구요 88년 첫 애니화했었죠
최근 안좋은 쪽으로 이슈되었지만
없을 수 밖에요
저 어릴 때만해도 어린이날 YMCA 같은 븅신들이
만화책 화형식 하던걸 자랑스럽게 9시 뉴스에 내보내던 나라였는데요 ㅋㅋㅋ
그게 TV에서 만화로, 만화에서 게임으로 자연스럽게 넘어왔다 뿐이지
아직도 문화에 관한 인식이 미개하디 미개한 나라임
노는 것, 문화를 즐기는 것에 대한 이상할 정도의 적대감이 있는 나라라 ㅋㅋㅋ
술 먹고 여자끼고 노는 거에만 관대한 이상한 나라임
은비까비
배추도사 무도사 ㅋㅋ
만화산업 죽이기 이후로 출판만화계랑 애니메이션 다죽어서...
진짜 일본 살면서 컬쳐쇼크를 많이 느껴요. 와 한국에선 있을수 없는일인데~ 하고.. ㄷㄷ

게다가 게임회사니 더 느끼는듯. 한국은 진짜 만화 애니 게임산업죽이기로 예전분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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