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잡담] 우리집 냥이는 하늘에서 보낸 아이 같아요2017.11.30 PM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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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괴롭히라고 보낸 아이가 분명한듯

 

이번에 취업해서 일찍자고 아침에 일어나는데

 

이눔시키가 새벽 한 3~5시 사이가 되면 절 물거나 옆에서 신나게 울거나

 

아니면 침대 바로옆 난간 위에서 울면서 절 쳐다보는데..

 

중간에 잠깨서 잠모잘라 죽겠어요 ㅠㅠ...

 

항상 꺠우는 이유는 밥달라는건데...사료를 안먹어서 캔따주는데..

 

문제가 미리 따주면 이 돼지시키가 배불리 먹고 역주행하심...EXID도 아니고 왜 역주행을... -ㅅ-...

 

돈 여유 생기는데로 병원 데꼬가야지 아오 ㅠㅠ)...

댓글 : 6 개
ㅠㅠ 귀여우니 살아남음
안귀여웠으면...ㅂㄷㅂㄷ
영리한 떼껄룩
잔인한 냥이!!!
저희 고양이도 매일 알람 전에 일어나서 밥달라고 울어대서 ㅠㅠ
우리집 냥이만 그런게 아니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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