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잡담] 코인거래를 시작할뻔한 이야기2017.12.23 AM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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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들이 근래에 급 관심과함꼐 미xx 널뛰기하듯 난리치고 있는데

 

처음 정보얻었을떄가 10년전인가..? 초창기때인데

 

사실 저도 당시에 혹하기는 했었습니다 미래성이 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알아봤더니? 그냥 컴켜놓고 뭐 해독하면 된다길래 평소에도 켜놓으니 상관 없다고 생각했는데..

 

문제는 당시에 코인들이 하드에 저장을 해놔야 하는데

 

저는 이게 매우 마이너스가 됬습니다 내 하드에 들었다면 보안에 취약하지 않을까

 

그럼 당연히 이거 휴지조각 될텐데 생각하다가 초창기라 시스템도 모르겠고 거래방법도 모르겠어서

 

그냥 잊혀진 상태로 살았습죠... '-'..

 

근데 지금 그때 구입한 코인이 있었다면 내 성격상 절대 제정신은 아니었을꺼라는 생각이.. -ㅅ-..

댓글 : 9 개
비트코인 탄생이 이제 8년..
암호덕후들의 장난감이다가
세상에 어느정도 알려지기 시작한게 6년..
코인을 하드에 저장하지도 않습니다..
코인 들어있는 하드를 잃어버렸다고 하는 사람 기사도 있었는데요
지갑이 되는 개인키만 알면 되는데 여기저기 분산 백업해놓으면 되고
그냥 종이에 인쇄해서 보관해도 됩니다.
개인키에 비밀번호는 별도로 거는거라 분실해도 큰 지장 없구여
저도 엔드라이드 구글드라이브 지메일 등 여러군데 백업해놓고 썼어요.
그사람은 쉽게 얘기하자면 비트코인 계좌번호랑 비밀번호를 잃어버린거에요
코인은 어느 한 곳에 저장하는 그런 개념이 아니에요
이래서 배워고 깨우쳐야한다는 거임ㅋㅋㅋㅋ
그때 한참 재테크에 대해서 얘기할때 금값 널뛰기에 펀드 각광받던 때라

가상코인은 아주 후순위로 살짝 언급됬었고 당연히 대부분 관심도 갖지 않았죠

그 당시 코인가격이랑 등락폭 생각하면 투자성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너무 시대를 앞서간 개념이라 신뢰성이 떨어진것도 한몫했는데

세월이 흘러 지금에 와서도 한참 검증이 필요한 기술에 거래소 해킹으로 털리고 해도

밑도끝도 없이 자본이 몰리는걸 보면 참 알다가도 모르겠음
머 미국은 무한정 돈 쭤어내는거랑.. 일본의 적극적이니 도입. 중국의 검은돈.
그걸 보고 뒤늦게 뛰어든 한국.. 망할 랜섬웨어 감염 시 비트코인 지불..
램섬웨이 걸렸을때 비트코인 달라고 할때 다들 비트코인 올르지 예상 했음...
이러게 올른지 몰랐지만..
그 보안이 가장 확실한 기술이라 블록체인이 각광받았던 거져
썩을 내 친구 이걸로 돈 벌어서 인피니티 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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