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잡담] 요즘 야옹이랑 싸우는중2017.12.30 PM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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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놀다가 먼저 잠드는 사람 깨우면서 싸우는중 -_-)..

 

근데 맨날 싸우면 내가 손해...-_ㅠ...

 

한번은 깨웠더니 게임하는 내내 발꼬락 물고 도주하심..

 

그리고 내가 출근하면 편히 주무시고...하아... -ㅅ-...

 

결정적으로!! 요즘!! 제가!!! 치킨을!! 편히!! 못먹어요!!

 

닭 냄새만 맡으면 미친 듯이 뛰어오는데 방에 숨어서 먹으면 방문 열어달라고

 

발톱으로 긁다가 안되면 몸통박치기 시도.. -_-)...

 

결국 뻑살 한두조각 상납하고 편히 먹을수 있...

 

하아.. 이 돼냥이 진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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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 개
집사야 댐비지 말고 켄이나 까라
캔쳐먹고 닭도 뻇어먹음여 -_ㅠ
캔따개가 말을 하네?
캔을 내가 공수해오는데 버럭버럭
캔셔틀까지 겸하시다니...
사람먹는 치킨은 염지된거라 주면 안됩니다....
짭짤한거 좋아하십니다 -_)..환장...
주시면 안되요!!!!!!!!!!!!!
애완동물가게 주인이 길냥이 주어다 판거라 뭐.. =ㅅ=;;
이게 '맛있는거 싹다 안먹고 오래 살아봐야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 '그건 가요 !?
정답!
이뻐 하시는건 알겠는데 주면 정말 안됩니다
치킨 많이 먹어봐야 한달에 두번먹어서 '-';
울 냥이 둘은 집사음식엔 눈꼽만큼도 관심없으니...... 제가 복 받은듯 ㅎㅎ
얘가 고기만 보면 환장하니 환장하것슈
귀엽지 않았으면 벌써 죽었을 녀석이군요! 이쁘니 봐줌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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