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잡담] 왁스질좀 해봤다면 당신은 아재2018.01.25 PM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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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책상 뒤로밀고 하던..

 

애들시키는거까지는 그렇다 쳐도 왁스걸레를 왜 학생한테 준비시키는건지 참...절레절레

 

 

 

그리고 묻지마 선곡 '-^찡끗

댓글 : 21 개
손으로 열심히 닦다가 손꾸락에 가시도 찔려봤 ㅠ_ㅠ)
저두여...
으윽... 생각만해도 고통이....
저게 제일 하기 싫었던....
이상한 냄새나고 손 미끌거리고 -_ㅠ
그 기름먼지때 굴러다니는 바닥에 주저앉아서
따조 치고 공기하고 그랬죠. ㅋㅋ
그리고 옷 더러워져서 집에서 욕먹고 ..)
왁스와 마른 걸레

국민학교 때는 저거 하느라 시간 다 갔는 데,

중학교 가니 바닥이 나무가 아닌, 시멘바닥이라서 저런 짓 할 필요가 없어져서 좋긴 좋더라구요
그래도 청소는 시키더군요 'ㅅ')
아오 진짜 저도 저거 쭈우우욱 밀고가다가 엄청 큰 가시 박혀서 ㅠㅠ
생각해보면 그 가시 찔리면 파상풍 위험도 분명 있었을텐데;;;
그걸로 했는데...딱딱한거...뭐지...초는 아니고 여튼 희고 납작한 딱딱한 막대기....
우리선생 무식하게 땀나는 사람은 안해도 된다 해서...
하다가 꽤나 빨리부터 쉬었....
지인찬스로 알아보니 돌초라고 합니다.
ㅇㅂㅇ) 아랫분이 말한거랑 같은거인듯?
왁스같은건 없었음 양초로 박박 장갑걸레로 박박 ㅜ.ㅜ
히이잌 아재다
양초로 했는데.... ㅋㅋㅋㅋ
나이들고 보니 왜 학교청소를 학생이 해야 되나 싶더라.
회사 청소 우리가 안하잖아ㅋㅋ
당시 예산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학교는 늘려야하는데 돈은 없고... 해서 저런식으로 애들에게 분담(?)시켰죠.
나만 가시에 찔려본게 아니구나!!
어릴적
신생중&초등학교 마루바닥....
헬게이트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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