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잡담] 가끔 내가 환장하는 상황2018.02.23 PM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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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다가 갑자기 음악 1소절이 생각남

 

가사도 생각안나고 음만 딱 1소절이 생각나는데

 

문제는 음치라 허밍검색도 안통함

 

그럼 에이 뭐야 하고 넘어가야하는데 머리속에 계속 맴돔

 

그냥 계속 맴돔

 

그러다가 기억 파편들이 하나씩 되살아는데

 

결국 그 노래 찾아서 들어야 직성이 풀림..

 

문제는...문제는...

 

3~4일간 괴롭힐때도 있다는거 ㅠㅅㅠ...호에에에에

 

나만 그래요 ㅇㅅㅇ???

댓글 : 16 개
다들 한두번은 그래요. 저도 오늘 그럼.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ㅇㅅㅇ)!
그러고보니 그저께 한 십년전에 들었던 음악을 찾아서 10분정도 행복했네요.
퍼즐게임도 아니고 ㅠㅅㅠ...흐뀨
술먹다 친구들 전부 그상황에 빠지면 모두가 찝찝해짐

그리고 결국 서로 늙었다고 탓하다 다시 술먹는데 역시 찝찝함 ㅋㅋㅋ
그러다 한명이 기억해 내면 다들 오~~~ 하면서 천재라고 하죠 ㅋㅋㅋㅋ
저도 그럼 그럴때는 암욜맨을 들으면 됨
님 나한테 왜그래요
링딩동도 추천 합니다.
그르지마요.. ;ㅇ;
헐 저도 오늘 그럼 생각이 안남
헐!!!!
저도 PPAP 추천이요
훠이훠이
저도 가끔 그럽니다
문제는 그런노래가 하나있는데

아직도 제목을 못찾았어요.
한 4개월됐나....
으어...갑갑해서 환장하실듯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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