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잡담] 한때 논란이었던 더빙작품2018.04.07 PM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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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서 외화 더빙방송을 정기적으로 하는데 셜록 더빙에 대해

 

언 미친xx들이 더빙방송을 왜하냐 원화방송을 하라고 쌩 지x을 함

 

당연히 관련 성우분들 극대노하고 난리남

 

근데 당연하게도 공영방송에서 더빙안해주면 어디 볼데가 없는데 반면 다른 루트가 많은 원작보는것과는 차이가 큼..

 

결국 kbs는 시즌3에서 2채널 영어 지원하더니 시즌4에서는 따로 자막까지 해줌 (대체 왜..)

 

재밌는건 이 사건도 그분들이 개입되있었다는 얘기가 있음

 

댓글 : 12 개
이때 모리아티 더빙 진짜... 좋았는데
망할 불편러들
전화번호 줬는데~~~
사람은 전부 주거!!!!!!!
븅신같은 원어충들 영어듣기를 그렇게 잘하는가?
그리고 솔직히 셜록은 역대급 수준의 더빙이었는데 당시 근근웹 덧긍도 자막충들 진심 극혐이었음.
셜록은 그 특유의 추리때 미친 대사량 때문에 자막으로 읽기에는 순식간에 지나가는데 지들 영어 실력이 얼마나 좋다고 그 순식간에 지나가는 대사 다 읽을 수 있다고 꼴값떠는거 보기 진짜 별로 였네요
아니 그보다 꼭 셜록으로 영어듣기를 하고 싶어하는 이유가 궁금...

그리고 더빙은 성격상 kbs 같은데에서 안해주면 안정된 더빙품질을 기대할수가 없는데 ㅠㅠ...
더빙판 무시하고 자막판아니면 안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더빙이 집중도 잘되고 배우 표정도 잘보이고 더 좋은 점도 많은데 말이죠
넷플릭스 익스팬스라는 미드가 있는데 한국어 더빙도 있어서 참 좋더군요 ㅎ
더빙은 자막판에서 못느끼는 미세한 감정변화가 느껴져서 좋고

자막보느라 못보는 영상미나 배우 표정을 볼수 있어서 좋은건데..힝...
더빙판 퀄 진짜 좋았는데
저는 원어보다 더빙판으로 봅니다.

원어는 자막보느라 빠르게 지나가는 단어들 놓치는데 더빙은 그런게 없어서 좋음
닥터후는 한글화된 특수자막들도 맘에 들었죠
덕후들처럼 자신의 취향은 존중받아야 하고 타인의 취향은 분노하는 종족은 없을 듯.
타인이 취향에 대해서 분노라기보단 거의 개무시에 가깝죠 ㅇㅅㅇ
근데 셜록은
영국식 영어 발음 듣기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서리....

워-타!!!
도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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