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잡담] 라식 검사부터 받고왔어연2018.05.26 AM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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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가서

 

검사 다 받고 라식 라섹이후 문제 있을까봐 유전자 검사도 받고...

 

뭐 할인이 어쩌고 저쩌고 해도 결론은 거의 200만원돈 깨지네요 -ㅇ- 허허

 

그렇다고 라섹으로 하자니 일하는거에 지장 생길꺼 같고 너무 오래걸리고 ㅡ.ㅡ)퓨...

 

회복기간만 아니었으면 ㅂㄷㅂㄷ...

 

이따가 2시에 가서 수술 하기로 하고 와써연! 헤헷!

댓글 : 13 개
라식이냐 라섹이냐는 본인이 정하는 게 아니라 맞는 걸 하는 거 아니었나요?
저는 라식한지 15년 정도 되었는데요~ 검사해서 맞는걸 해야한다면서.. 라식을 했던 거 같네요. 라식이든 라섹이든 .. 아무튼 눈튜닝 저는 무조건 추천합니다. 안경으로부터의 자유는 생각보다 엄청나죠. 전 당시 제 동생이랑 같이해서 할인받아 둘이 300에 했던 기억이 있네요.
검사했는데 둘다 가능하다고 해서 라식 선택했어요 ㅇㅂㅇ)
제가 라섹한지 벌써 11년이 됐네요.
처음 수술 했을때 시력이 1.2인가 나왔고 요즘은 왼쪽은 0.8 오른쪽은 1.1정도 나옵니다.
왼쪽눈은 나중에 일하다가 다쳐서 각막이 반정도 벗겨져서 그 후로 떨어진거라...
우와 11년 ㄷㄷ;;;
저는 라식이 안된다고 해서 라섹했지요

수술후 그 지루함의 고통만 끝나면 신세계가
라섹은 너무 오래 걸라더라구여 ㅡㅠ
라섹하고 6년 됬는데 야간 운전이 답이없는거 빼면 정말 좋음
전 운전은 아직 안하니...흐흐
각막의 두께에 따라서 라식과 라섹이 갈렸던걸로 기억하네요 ㅋㅋ
저는 라식이 안되서 라섹을 했었는데 휴가내고 했던거 같네요
라섹은 회복시간보다 라섹후 3일간 진짜 눈이 타들어가는듯한 고통을 동반한다는점.....
ㅇㅈ 진짜 눈 뽑고 싶다 으아아아아 생각 + 으아 이제 그만 누워있고 싶다 허리 아파

이생각만함 그러다 곧 신세계가~
라식이라 다행...
가능하면 라섹이 좋은겁니다.
라식은 깍으면 안되는 부분도 기준치가 있다고 깎는겁니다.
기준표보다 각막이 겁나 두껍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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