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잡담] 새벽부터 이게뭔 황당한;;;;2018.06.01 AM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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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잘 자고있다가 갑자기 오른쪽 종아리에 쥐남...

 

고냥이가 다리쪽에서 자는데 그래도 쥐나버렸어요 ㅠㅠ  

근데 더큰 문제는 지금 걷질 못하겠... 

 

걸으면 아픈것도 아픈건데 또 쥐날기새로 건들지말라고 하고있으니 원 ㅠㅠ....

 

오늘 출근 어쩔지참 난감합니다 ㅠㅠ...힝...

댓글 : 11 개
왜 고양이가 있는데 쥐가...
고양이 밥 굶어야겠네요 근무 태만
이래도 고양이 입니까
자다가 쥐난거 안풀고 좀 괜찮아졌다 싶어 그냥자니 일주일가더군요.
자다가 쥐나면 진짜 당황스러운데 아프고 힘들죠 ㅎㅎ 관리잘해요
저도 예전에 주야교대 공장다닐때 자다가 느작없이 쥐난적이있네요
  • deaji
  • 2018/06/01 AM 07:26
전 일상입니다..ㅠㅠ
자면서 허벅지 뒤에 올라오면 소리지르고 잠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한쪽발은 못쓰는 경우가 많았어요.ㅠㅠ
자고 있다가 쥐날려고할때 얼른 발끝을 종아리가 땡기게 안쪽으로 치켜올리면 예방할수있습니다.
그것도 많이 당하거나 순발력 좋은 사람이나 예방할 수 있죠 ㅋㅋ
마치 차에 치이기 직전에 살짝 점프를 해서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허리를 비틀면
많이 안 다칠수 있습니다 하는 거랑 크게 차이없는듯
저도 옛날에 자다가 쥐 많이 났는데 많이 당하다보니 어느샌가 쥐날려고 하면 발끝 바짝땡겨서 쥐 막은다음에 다시 잠. ㅋㅋㅋ
혹시!!? 오른발만 차가운 바람 쐬었어요!? 그러면 쥐 난다더라구요. 저도 가끔 종아리 쥐나서 자다말고 울음 ( ..... )
쥐가 아니라... 풍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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