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란] 다사다난했던 2012년2012.11.29 PM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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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은 이번에 작업한 길티크라운 이노리.. 정리되면 다시 업로드하겠습니다.


뭐 사회적으로도 그랬지만 제 개인적으로도 여러가지 사건이 있던 한해로군요.

이제 11월도 끝이고 12월인데 막상 한해의 마지막이 되어보니 그동안 어떠하였는가하고 돌아보게됩니다.

여기저기 공모전같은데도 가보고 초청되어서 상영되기도하고...
작년 팀원들 불러서 다같이 놀기도하고 꾸준히 새로운 프로젝트 진행도하고...

이번에는 홍익대학교 대학원에 지원해서 합격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일은 어떻게 하나... 직장은 구해야할텐데... 걱정이되덥니다.

직장은 일단 애니메이션회사로 하나 면접을 보았고 다행히도 오늘 합격했다는 통보를 받았는데 주변 사람들 반응이 영 좋지않는것이 이 회사는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또 개인적으로는 첫회사로는 나쁘지 않겠다 생각도 하고있습니다.

1월까지는 아직 시간도있고 12월에는 일본 초청받은 일도있어서 좀더 생각을 해보려합니다.



제가보기엔 제가 지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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