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PS4 어크 에지오 컬렉션 클리어하고 이제 막 어크3 시작했는데...2018.08.19 PM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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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크2 레벨레이션까지 엔딩을 봤는데요..

뭐 트로피나 도전 요소는 크게 신경 안써서, 적당히 진행했습니다.

무기나 갑옷 주는 무덤 공략류는 거의 다 한거 같네요.

레벨레이션은 16시간 했던데... 단순 계산하면 총 50시간 정도 했겠네요.

다만 2랑 브라더후드는 부가임무를 좀 더 했던거 같으니.. 실제론 60시간 정도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에지오 컬렉션이 명작 라인이지만, 그래픽이나 인터페이스는 좀 구릴거라고 들었는데...

막상 하다보니 별로 그런 줄도 모르겠더군요.

가끔 파쿠르 하는데 뜬금없이 벽차고 낙사해버리는 경우는 있었지만......;;;;

 

어쨌거나 클리어를 했기에, 이제 저번에 유비에서 무료로 준 어크3를 PC판으로 시작했는데요.

아직 극초반이긴 하지만... 뭔가... 허전합니다.

주인공이 이탈리아 억양 아닌 것도 뭔가 어색(?)하고요.

그래도 뭐.... 하다 보면 재미는 보장되어 있겠죠 3편도?

댓글 : 6 개
3편... 할만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깠지만, 액션은 참 좋았어요.

전 4편이 제일 재밌었습니다.
불이야! 에서 접을 뻔 하다가 시퀀스3 마지막 부분 덕분에 겨우 엔딩은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악의 어크였네요.
으흠... 얼마전 오리진까지 클리어 했지만 제 베스트는 브라더후드 입니다.
  • tuck
  • 2018/08/19 PM 01:30
저도 에지오 3부작을 재밌게 해서 3편을 접했을때 위화감이 좀 있었는데.. 지형이 바뀐것도 있었지만 게임이 미묘하게 전작보다 재미가 조금 덜하더라구요. 근데 어떻게 끝날지 너무 궁금해서 엔딩을 보긴했습니다. 초반부가 개인적으로 많이 신선했던것같아요
저도 오리진하다가 어쌔신 에지오부터 다시 하고 있네요 ㅎㅎ
3편이 까인건 스토리쪼개팔기로 인한 개연성 부재 같은 부분이나, 그나마 1~2편에서는 암살 하는 척이라도 했지만 이젠 대놓고 인디언 전사 같은 분위기라 그렇지, 파쿠르나 액션은 꽤 호평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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