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아파트에서 원래 줄넘기 하나요?;;;2012.06.01 PM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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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오랜만에 아파트로 이사를 왔는데... 16층입니다.
17층, 바로 윗집이 오후~저녁에 은근히 쿵쿵거리기는 했는데요.
요 며칠 사이엔 어쩐지 줄넘기 소리가 나는거 같습니다.
주기적으로 쿵쿵 점프하는 소리 + 찰싹거리는 줄넘기 줄 소리같은게 나는데요....

원래 아파트에서 줄넘기 하는 사람이 있곤 한가요?
윗집이 특별히 정신나간 사람인건가...;;
댓글 : 16 개
뭐 그런 정신나간 집이 다 있습니까;;

집에서 간단한 런닝기구만 이용해도 바로 인터폰이 날라오던데..;ㅁ;
아파트에서 런닝머신으로 싸운건 들어봤어도 줄넘기는 신선한데 ㅋㅋㅋㅋ
줄넘기가 아니라 리프어택을 채찍으로 하는건 아닐까요? 알고보니 sm 매니아 였다던가..
인터폰 날리세요
물론 아파트에도 그런 사람이 있곤 합니다.

정신나간 사람은 어디에나 있거든요.
애들이 있겠죠. 하지말라고 하세요. 저도 어렸을 때 집에서 했다가 혼났는데ㅋㅋ
그땐 밤에 혼자 줄넘기하는게 무서워서 계단에서 하기도했고 집앞통로에서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줄넘기를 왜 아파트 그것도 집안에서 하나요 ㅋㅋㅋ
그냥 개념 상실이네
보통 밖에서하는게 정상인데
저두 한 5년째 살고 두번의 이사를 했지만 저녁 9시쯤에 피아노 쳐대는년넘은 봤어도 줄넘기 하는분은 못봤어요
밖에서해도 밤늦게하면 찰싹소리 듣기 싫다고 지랄하는 사람도 있는데 -_-;)
다들 감사합니다.
관리사무소에 전화를 했더니 잠시 후 조용해지긴 했습니다.
운동이 끝난건지, 전화의 효과인지는 모르지만요...^^;;

아파트 이사올때 층간소음만은 없길 바랬는데, 마음대론 안되네요 역시..ㅠ.ㅠ
저 사는 아파트에는 아프리카 방송을하는지

밤 12시쯤 항상 트롯트를 불르는사람있서요

거의 매일 불러서 어디선가 트롯트가 들리면 아! 이제 잘시간이구 하고 잡니다...
관리사무소 거치지 말고 직접 얼굴 맞대고 부드럽게 얘기하세요 그게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ㄴ어... 그런가요?
어떤 분들은 직접 얘기하면 감정 상할 수 있으니, 관리사무소를 통하는게 원만하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안녕하세요? 루리웹에 글 올리신거 읽고 쪽지를 보냈습니다. 확인한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집도 아파트인데 꼬마녀석들이 뛰어다니는지 쿵쿵거려 가끔 거슬립니다.
생각보다 소음방지 시설이 부족한거같더군요. 옆집에는 한총각이 노래자랑을 나갈려고 하는건지 아침마다 트로트를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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